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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가수 ‘타에카’ 7월 국내 데뷔 확정..‘막바지 작업에 파란불’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9.06.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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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일본 여가수 겸 배우 타에카(Taeka)가 27일 오후7시 강변 테크노마트 33층 ‘케이팝 서포터즈’에서 약 1시간 동안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타에카는 7월중 국내 데뷔를 확정 짓고 막바지 작업에 파란불을 켰다.

타에카의 국내 데뷔곡은 ‘기적의 걸음’ 이라는 제목이며 본인의 자작곡으로 데뷔할 예정이며 프로듀서는 한류가수 신성훈이 맡았다. 타에카는 기자 간담회에서 남다른 한국의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에카는 인터뷰에서 ‘1년 전 이 맘 때쯤에 한국을 찾아 여수에 방문했었다. 당시 지역 축제와 먹거리 행사에 참여했는데 장사하시는 어르신들의 풍성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 일본은 인심에 있어서 조금은 인색한 나라여서 잘 몰랐는데 한국에와서 정말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생활도 해보고 노래도 마음 껏 해보고 싶다는 작은 욕심이 생겼다’ 며 당시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타에카는 ‘한국에서 대중적인 음악보다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음악을 선보이고 싶고, 한 발짝 더 나아가 욕심을 내서 음원 판매 수익금을 장애인 시설이나 보육원에 기부하고 싶다’ 며 따뜻한 소감도 전했다.

한편 타에카는 7월10일 녹음을 거쳐 7월말 사이에 정식 데뷔무대와 첫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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