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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공개

  • 철민 기자
  • 입력 2020.04.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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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2022년 제19회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吉祥物)가 3일 공개됐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는 <스마트 아시안 게임(智能亚运)>으로 인터넷 도시 항저우의 이미지를 반영,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최대 브라이트 스폿(亮点)으로 특색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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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의 수요와 저장성에서 내놓은 <디지털 저장(数字浙江)> 건설의 슬로건에 근거하여 항저우가 구축하고 있는 <전국 디지털 경제 제1도시(全国数字经济第一城)>란 특색과 우세를 내세워 이번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던 것이다.

이번 2022년 제 19 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의 공개의식에는 아시안게임 조직위 부주석이며 저장성 당위 상무위원 겸 항저우시 당위서기 저우장융(周江勇), 아시아게임 조직위 부주석이며 저장성 부성장인 청웨충(成岳冲) 등이 참가했고 아시아올림픽 이사회 주석 애하메드 파흐드 친왕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 날의 의식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홍보형상 대사 사둥(沙桐) 선생과 온라인 사회자 워이야(薇娅) 여사가 사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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