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내년  세계한상대회(2021.10.19~10.21)는 대전광역시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세계한상대회 제3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대전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들은 대전광역시의 개최 계획과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검토한 후 차기 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경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재외동포재단과 지자체가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충청권에서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전광역시, 2021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확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