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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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린시에서 코로나 19 예방 퇴치기간 직무태만 착오를 범한 5명의 간부가 파면당했다고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파면당한 지린시의 5명 간부들로는 다음과 같다.


류스쥔(刘世君) 지린시 위생 및 건강 위원회 부주임 겸 당위 상무위원

웨쇼옌(岳晓燕) 수란시(舒兰市) 위생 및 건강 국 국장 겸 당위서기

겅젠쥔(耿建军) 수란시 공안국 당위 부서기 겸 정치위원

류한인(刘韩印) 수란시 질병예방 통제센터 주임

쉬즈표우(徐子彪) 지린시 펑만구(丰满区) 질병 예방통제 센터 주임

 

한편 17일, 지린성 코로나 19 예방 퇴치 지도소조 집무실에 따르면 당일 지린시 펑만구에서 코로나 19 감염사례 3건이 발생, 중국 국가 코로나 19 확산정황 구분 표준에 의해 지린시 펑만구의 위험 등급이 중등위험구에서 고위험구로 상향 조절되었다.

 

현재 지린성 내에서 보면 지린시 수란시와 펑만구가 코로나 19 고위험구로, 지린시 촨잉구(船营区)가 중등 위험구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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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린시(吉林市)직무태만 5명 간부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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