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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텐원 1호’ 화성정박 궤도 성공 진입

  • 허훈 기자
  • 입력 2021.02.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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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월 24일 6시 29분, 중국의 첫 화성탐측 임무를 맡은 ‘텐원 1호(天问一号)’ 탐사선이 제3차로 화성 근처에서 제동, 근화점 280킬로미터, 원화점 5.9만 킬로미터, 2개 주기 화성일(周期2个火星日) 의 화성 정박궤도에 진입하였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탐사선은 정박궤도에서 약 3개월간 운행, 7대의 컨베이어(环绕器)의 하중이 전부 작동하게 되면서 과학탐사를 시작하게 된다. 동시에 하중 내의 중해상도카메라와 고해상도카메라 및 분광기 등으로 착륙지점의 지형 물, 황사 등을 자세히 조사, 기회를 선택하여 화성에 착륙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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