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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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8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10명(상하이 5명, 광둥 3명, 톈진 1명, 후난 1명)은 해외 입국자 이고 1명은 본토에서 나왔다. 추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의심환자 1명은 해외 입국자로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16명이고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696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8일 24시 현재 확진자 164명(무중증), 누적 치유 퇴원자 8만5283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0083명 으로 집계됐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39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350명(퇴원 1만824명, 사망 203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998명(퇴원 958명, 사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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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8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1명...해외 입국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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