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0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2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27명 중 7명(광둥 3명, 상하이 2명, 푸젠 1명, 허난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20명은 본토(광둥)에서 발생했다. 추가 사망자와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18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542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명늘었다.


30일 24시까지 확진자 328명(중증 6명), 누적 퇴원자 8만6135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1099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만004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837명(퇴원 1만1572명, 사망 210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51명(퇴원 49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8160명(퇴원 1133명, 사망 109명)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中, 30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20명...해외 유입 7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