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무원 언론 브리핑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초부터 전국적으로 31,000건의 마약(독품) 관련 범죄사건을 해명하고 43,000명의 용의자를 체포, 18.3톤 상당의 다양한 마약을 압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브리핑에서 중국 공안부 마약금지국 량윈(梁云) 국장은 “최근 몇 년 간 국내 규모의 마약제조 활동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는 메스암페타민, 헤로인과 케타민 등 세 종류의 마약은 주로 ‘금삼각’ 지역에서 반입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산발적인 마약제조 활동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국 공안기관에서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특별 작전을 전개하여 주로 해외 마약 침투 문제를 단속하였다”고 덧붙였다.
량 국장은 “공안부는 교육부와 함께 전국에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을 응용한 디지털화 플랫폼을 만들어 전국 23만여 개소의 학교와 9960만여 명의 재학생을 등록시켜 청소년 마약물 예방교육을 체계적으로 학습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20년 말 현재 전국 마약 흡입자 수가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한편 전국적으로 신종 마약 인원의 감소와 함께 마약 흡입을 끊는 재활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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