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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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펑롄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 [사진/IC]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주펑롄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중국 본토가 법에 따라 '대만 독립'을 추구하는 완고한 분리주의자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징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서청창 대만 행정원장, 유시쿤 대만 입법원장, 우조셉 우 대만 대외담당 등이 이 명단에 포함됐다.

 

주 대변인은 "한동안 소수의 완고한 '대만 독립' 분리주의자들이 악의적으로 본토를 공격하고 비방하며 외국 세력과 결탁하여 나라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질책했다.

 

그는 "그들은 양국 관계, 대만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해협 양쪽에 있는 동포들의 공통 이익과 중국 국가의 근본적인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시켰다"고 비난했다.

 

주 대변인에 따르면 징벌 조치에는 대만 분리주의자들과 그 가족의 본토와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구역 진입을 금지하며 또한 그들과 관련된 조직이 본토의 조직 및 개인과 협력하는 것을 제한하고 그들과 관련된 기업 및 재정 후원자가 본토에서 수익을 낼 수 없게 된다.

 

주 대변인은 "조상을 잊거나 조국을 배신하거나 나라를 분열시키는 자들은 결코 좋은 결말을 맺지 못할 것이며 분명 국민들에 의해 전복되고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분리주의자들에게 경고했다.

 

이어 "본토는 법에 따라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형사적 책임을 추궁할 것이며 그들은 평생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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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분리주의자’ 블랙리스트 작성... 법적처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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