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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 자국산 심해 크리스마스트리 해저 설치

  • 허훈 기자
  • 입력 2022.05.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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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이 국내 최초로  심해 크리스마스트리 세트를 하이난성 러동 잉거하이 해역 해저에 설치했다. 이 장비는 씨눅(CNOOC)이 주도하는 수중 석유·가스 생산시스템 엔지니어링 실증사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중국의 심해 석유·가스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과 장비 개발의 핵심 단계이다.


해저 생산 시스템은 해저 크리스마스트리, 해저 제어 시스템, 해저 매니폴드 및 기타 장비를 포함한 심해 유전 및 가스전 개발을 위한 핵심 장비이다. 이 장비는 조달주기가 길고 가격이 높으며 유지 보수가 어렵다. 씨눅의 500미터급 해저 석유 및 가스 생산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는  완전한 장비 세트의 국산화를 위한 설계 구축과 응용이 이뤄진 것으로 된다.


씨녹 관계자는 "수중 생산시스템은 통상 20년간 유지보수가 면제되기 때문에 500m 수심환경은 설비 본체의 50배에 달하는 대기압과 섭씨 6도 이하의 저온·해수부식을 장기간 견뎌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씨녹은 36개월에 걸쳐16개 기관과 협력하여 수중 생산, 수중 제어 및 수중 모니터링과 같은 여러 핵심 기술을 계속 다루었고, 36개월만에  설계, 제조 및 테스트 기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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