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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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6일, 한중인재개발원과 중국은행 서울지점, KT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과 통신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데 관한 비망록을 체결했다.


비망록에 따르면 KT는 한국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할인된 통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은행 서울지점은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체크카드를 맞춤 발급할 예정이며, KT계좌와 연동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중인재개발원은 교육, 훈련, 인적교류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안정적인 학생기반과 한국에의 유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삼자협력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중국은행 및 한국통신그룹 양질의 제품과 맞춤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증가하는 금융과 인터넷 통신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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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기업, 중국유학생 위한 고품질 금융·통신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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