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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에너지차 구매세 2023년까지 면제

  • 허훈 기자
  • 입력 2022.09.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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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열린 신에너지 자동차 박람회에서 BYD의 전기차 모델이 방문객을 끌고 있다. [사진 제공 /차이나 데일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은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 산업정보기술부가 발표한 공고에 따라 연말까지 만료될 예정인 신에너지차 구매세 면제를 2023년 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NEV에는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연료전지 자동차가 포함된다. 업계는 이번 조치가 NEV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자동차 소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있다.


중국승용차협회에 따르면 8월 중국 내 NE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1.2% 증가한 52만9000대를 기록했다.


올 들어 1~8월까지 중국 내 NEV 판매량은 326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9.7% 급증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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