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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우크라이나와 서방에 “최악 상황 대비하라”경고

  • 화영 기자
  • 입력 2023.04.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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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지난 24시간 동안 525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을 제거했다고 밝혔다.(사진=스푸트니크통신)


[동포투데이] 23일,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우크라이나군의 진격 시도가 포위된 끝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키예프 정부가 계획한 반격은 큰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이어 "공격할 때 수비군보다 우크라이나군이 더 많이 필요한데 이는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며 키예프 측이 방어선을 뚫더라도 조심스럽게 움직이지 않으면 포위망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사는 또 우크라이나와 그 서방 후원자들은 최악의 경우나 반격 효과가 미미할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4월 초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여름 초 우크라이나가 반격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에 유출된 펜타곤 기밀문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현재 보유한 서방 탱크와 다른 무기들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뒷받침할 만큼 많지 않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 분쟁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의심하지 않는다"고 논평했다. 앞서 그는 특별작전을 계획할 때 우크라이나군이 조속히 반격할 것이라는 어떤 주장도 진지하게 주시하고 고려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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