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일보 “사랑한마당” 유래와 현황

2003년 5월 8일“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으며 고고성을 울린 연변일보“사랑한마당”은 생활의 최하층에서 외롭고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불우이웃과 역경속에서도 생의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을 견지하는 불우학생 그리고 그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주는 애심인사들의 사연을 신문에 게재하면서 사회 각계의 강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매달 2기로 꾸려지는 연변일보“사랑한마당”은 주적십자회,주자선총회,길림이동통신공사 연변분공사,중국조선족청소년장학회,연변대교장학회,중국조선족대모임 등 관련 부문과 단체 그리고 한태운,유민자 등 애심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하에 불우학생돕기에 전폭적으로 나섰다고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가 전했다.
이를테면 스키장에서 다리를 다쳐 일년동안이나 병원신세를 지고있던 한정실학생과 골수암을 앓고있는 김란어린이한테 근 2만원의 치료비를 해결해주었고 대학등록금을 얻지 못해 안달아하는 박성휘 등 10명좌우의 빈곤대입생들한테 인당 2000위안 내지 5000위안의 등록금을 해결해주었으며 경제난때문에 학교를 중퇴한 룡정시 로투구진 동불사 장일남,장이남 형제를 사회 각계의 도움으로 또다시 학교에 다니게 했다.당시 주규률검사위원회 김석인서기도 그들의 학습에 보탬이 되라며 1000위안의 성금을 선뜻이 내놓았고 매달 인당 200위안씩 1대1의 사랑의 도움도 받게 했다.그리고 몽당팔소녀 김련화학생의 사연을 추적보도하여 그가 장애를 딛고 끝내 북경민족대학에 붙는데 든든한 매개물역할을 하였다.
이밖에“북경경제생활잡지사”와 함께 북경에서 공동으로 세쌍둥이자선만찬모임을 가지고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 세쌍둥이가족에 5만여 위안의 후원금을 해결해주었으며 한국 복지단체“인간의 대지”와 손잡고 결손가정아이들을 거느리고 한국에 가서 4박5일 눈물겨운 가족상봉 및 서울문화체험행사를 조직해 아이들한테 끈끈한 가족애를 또다시 느끼게 하였다.
그리고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설명절을 리용하여 좌담회를 열고 자원봉사를 하고 모아산,연길해란호풍경구,화룡선경대,훈춘 방천,장백산 등지를 관광하는 등 활동을 조직하여 아이들한테 즐거운 만남과 추억의 한때를 남겨놓았다.
현재 25명 학생한테 매달 200위안 내지 300위안의 1대 1의 사랑의 조학금을 전달해주고있는 연변일보“사랑한마당”은 2007년에“제16기 길림신문상”영예를 획득,사회 각계가 공인하는 인기전문지로,사랑의 오아시스로 거듭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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