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주(12월 3~8일) 러시아군이 특별 군사작전을 통해 우크라이나군 4,94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12월 3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군은 고정밀 무기와 드론을 사용해 우크라이나군 공항 인프라(무기고, 포병 및 탄약 저장 지점, 군사 장비 및 연료 창고)를 30여 차례 집중공격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12월 3일부터 8일까지 요약 발표를 통해 도네츠크 방향에서 우크라이나군은 1,560명 이상의 인력을 잃었고, 장갑차 12대, 차량 17대, 대포 22문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발표문에 따르면 리만 방향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일주일 만에 1,445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고 장갑차 11대, 차량 17대, 대포 5문이 파괴됐다.
발표문은 또 쿠피안스크 방향에서 일주일 동안 적군이 입은 손실에는 480명 이상의 병력과 탱크 3대, 장갑 차량 13대, 차량 12대, 대포 7문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밖에 남도네츠크 방향에 우크라이나군은 845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으며, 파괴된 장비는 탱크 3대, 장갑전차 13대, 자동차 17대, 대포 12문, BM-21로켓포 1문 등이다.
또한 지난 주 헤르손 방향에서 거의 350명의 우크라이나군이 전멸되고 대포13문, 차량 17대, 선박 21척이 파괴되었으며 자포리지아 방향에서는 약 260명의 우크라이나군이 제거되고 장갑차 6대, 차량 15대, 대포 5문이 파괴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일주일 동안 12명의 우크라이나군이 포로로 잡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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