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10일(현지시간) 오후 예멘 후티 반군은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31일 후티 반군 쾌속정 3척을 침몰시켜 10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해 전날 밤 미 군함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격받은 미군 군함 3척과 영국 군함 1척은 미사일과 무인기 요격에 성공해 군함에 손상을 입히지 않았고,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군함을 상대로 한 군사작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후티 반군의 또 다른 고위 멤버인 압둘라 빈 아멜이 "어떠한 해상 충돌도 세계 무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공언한 것도 홍해 장악력에 대한 후티 반군의 자신감과 미국 등에 대한 위협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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