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러시아 대통령 선거가 이틀째에 접어든 가운데 국경 도시 벨고로드가 토요일(16일) 미사일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사마라 지역도 미사일 공격을 받았고, 정유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SNS 텔레그램을 통해 미사일 공격으로 벨고로드와 주변 마을의 차량과 건물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도시의 거리는 불길로 활활 타올랐고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글라드코프는 토요일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의 차량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이 도시는 미사일 공격을 받아 25명이 사망했다.
사마라 지역 주지사인 아자로프는 토요일에 로즈네프트 소유의 정유공장에 대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정유공장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오데사를 공격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러시아 대통령 선거가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재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러시아 밤하늘에 ‘달 4개’… 혹한 속 빚어진 희귀 대기 현상
[인터내셔널포커스] 현지 시각 2월 1일 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상공에서 달이 네 개처럼 보이는 이례적인 장면이 관측됐다. 실제 달 주변으로 좌우에 밝은 가짜 달이 함께 떠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환월(幻月)’... -
서울 거리의 ‘입춘대길’… 한국 전통에 중국 네티즌들 술렁
[인터내셔널포커스] 서울 명동의 한 골목에서 2월 4일 입춘을 맞아 흰 종이에 검은 먹으로 쓴 ‘입춘대길(立春大吉)’ 문구가 문미에 걸린 모습이 포착돼 중국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종이는 ‘8’자 모양으로 접혀 있었고, 옆에는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글귀가 함께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일부 중국 관광... -
전쟁 끝내려면 돈바스 넘겨라? 러시아의 초강경 요구
▲아브디이브카. 드미트리 야고킨 / TASS [인터내셔널포커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협상 조건으로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영토 편입을 전 세계가 공식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방 소식통을 인용한 러시아 국영 통신 타스(TASS)... -
오바마 “외계인은 있다”… 재임 중 기밀 정보 언급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최근 공개된 인터뷰에서 “외계인은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그 실체와 관련해 대중이 상상해온 내용과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현지시간 14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사회·정치 현안을 논의하던 중, 정치... -
우크라이나, 러시아 남부 석유 수출 거점 드론 타격… 제네바 3자 협상 앞두고 군사 압박
[인터내셔널포커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의 핵심 에너지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며 전선과 외교 무대 모두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무인시스템 부대는 15일 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타만네프테가스(Tamanneftegaz) 원유 및 석유제품 저장·수출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 -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전선 다수 지역서 파죽지세
[인터내셔널포커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선의 여러 지역에서 격전을 벌이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러시아 매체들이 4일 보도했다. 하르키우, 도네츠크, 자포리자 등 주요 전선에서 교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일부 지역에서 전술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르키우주 볼찬스크...
실시간뉴스
-
우크라이나, 러시아 남부 석유 수출 거점 드론 타격… 제네바 3자 협상 앞두고 군사 압박
-
우크라 하르키우주 드론 피격… 가족 4명 사망, 임신부 치료 중
-
“자발 계약”이라지만…우크라이나, 60세 이상도 군 복무 대상
-
전쟁 끝내려면 돈바스 넘겨라? 러시아의 초강경 요구
-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전선 다수 지역서 파죽지세
-
러시아 밤하늘에 ‘달 4개’… 혹한 속 빚어진 희귀 대기 현상
-
모스크바를 멈춰 세운 폭설… 27·28일 강설량 ‘역대 최고’
-
러, 2차대전 일본 전범 20명 명단 공개...역사 문제 압박
-
푸틴 “우크라, 평화 원치 않으면 군사력으로 해결”
-
푸틴, 김정은에 신년 축전…“러 지원한 북한군 공적 높이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