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중국은 2024년 11월 8일부터 슬로바키아·한국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면제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중국과 외국 간 인적 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슬로바키아·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안도라·모나코·리히텐슈타인·한국 등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무비자 정책으로 이달 8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비즈니스, 관광, 친척 및 친구 방문, 15일 이내의 환승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9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 중국에 입국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중국은 비자면제와 같은 정책과 조치 통하여 정책 범위를 확장하고 지역을 늘리며 대외 개방을 최적화하고 정책의 흡인력을 높여 중국으로 오는 외국인에게 편리를 제고하였다.
중국국가이민관리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전국 항만에서 입국한 외국인은 818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했으며 그 중 비자 면제를 통한 입국은 488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6% 증가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유입됨에 따라 중국에 대한 외부 인식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한때 중국은 '오래되고 전통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제 외국인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과학 기술 혁신, 환경 보호 및 사회 발전에서 중국이 거둔 성과에 놀라고 있다. 고속철도망, 스마트시티, 녹색에너지의 응용 보급, 전자상거래, 공유경제의 활발한 발전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개방과 포용의 자세로 고대-현대, 전통-혁신의 국가 이미지를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BEST 뉴스
-
법무부,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 이동 현황 첫 집계
[인터내셔널포커스] 법무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과 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는 「출입국관리법」과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류지 변경 신고(전입·전출)를 토대로 산출됐으며, 국민 대상 ‘국내인구이동통계’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 -
법무부, 2026년 이민정책 방향 공유… 시민단체·학계와 소통 간담회
▲법무부는 27일 시민단체와 학계, 이민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해 2026년 이민정책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법무부) [인터내셔널포커스] 법무부는 27일 시민단체와 학계, 이민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해 2026년 이민정책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 -
2025년 중국 출입국 6억9700만 명… 사상 최대 기록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의 출입국 인원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이민관리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이민관리 업무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전역의 출입국 관리기관이 확인한 출입국 인원은 총 6억9700만 명(연인원)으로, 전년 ... -
中 외교부, 설 앞두고 자국민에 ‘일본 방문 자제’ 권고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외교부가 춘절(설) 연휴를 앞두고 일본 체류 및 입국을 계획 중인 자국민들에게 방문 자제를 권고했다. 일본 내 치안 불안과 잇단 지진으로 체류 안전 위험이 커졌다는 판단에서다. 중국 외교부는 26일 공영방송 CCTV 를 통해 발표한 공지에서 “최근 일본 내에서 중... -
법무부, 동포 체류자격(F-4) 통합 시행…출신국 차별 해소
[인터내셔널포커스] 법무부가 동포 체류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2월 12일부터 「동포 체류자격(F-4) 통합」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문취업(H-2)과 재외동포(F-4)로 나뉘어 있던 체류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국내 체류 동포 86만 명의 오랜 숙원이었던 제도 개선을 본격화한다는 취지다. 이... -
재외동포가 지은 공관, 60년 이어진 고베 총영사관
[인터내셔널포커스] 재외동포들의 모금으로 설립된 주 고베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설립 배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2026년 2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일본 고베 지역 재외동포 사회를 이끌며 주 고베 대한민국 총영사관 청사 기증을 주도한 故 황공환(1921~1986) 전 고베상은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
NEWS TOP 5
실시간뉴스
-
법무부, 우수인재 특별귀화 추천권 확대…과기 출연연·동포 인재 유치 강화
-
법무부, 동포 체류자격(F-4) 통합 시행…출신국 차별 해소
-
2025년 중국 출입국 6억9700만 명… 사상 최대 기록
-
법무부, 2026년 이민정책 방향 공유… 시민단체·학계와 소통 간담회
-
中 외교부, 설 앞두고 자국민에 ‘일본 방문 자제’ 권고
-
법무부,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 이동 현황 첫 집계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중국, 해외 귀화자 정조준… “이중 신분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
입국 단계별 촘촘한 검증… 노동부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시험 부정행위 원천 차단”
-
임금체불 피해 외국인, 강제퇴거 두려움 벗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