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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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최근 유엔총회가 만장일치로 춘제(음력설)를 유엔 공휴일로 확정하는 결의를 채택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춘제는 중국의 것이자 세계의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말은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결의안의 채택은 중국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인정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 사람들에게 중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중국으로서는 자국의 문화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춘제는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로서 풍부한 문화적 함축과 깊은 역사적 유산을 담고 있으며, 그 국제적 전파는 다양한 문명 간의 교류와 상호 이해를 더욱 촉진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을 촉진할 것이다. 앞으로 춘제가 세계 각국의 공통된 명절이 되어 인류의 평화적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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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춘제는 중국의 것이자 세계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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