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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래 전쟁 성격 바꿀 수 있는 초정밀 원자시계 개발

  • 허훈 기자
  • 입력 2025.01.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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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과학자들이 "미래 전쟁의 성격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초정밀 원자시계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정밀 시계는 전장에서도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NIM-TF3 세슘 원자 분수 시계는 높이가 1.5m로 작은 냉장고와 비슷한 크기로 군용 트럭에 실을 수 있으며 험한 도로와 가혹한 조건에서 장기간 운송해도 시간 편차가 1조분의 1초 미만으로 유지된다.


기사는 지금까지 이 정도 정확도에 도달한 원자시계는 어떤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공간에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고 전했다.


고정밀 시계는 현대 전쟁의 기초이다. 스텔스기를 탐지·추적하기 위해 수천㎞ 떨어진 레이더와 동기화 작업을 돕는다. 또한 전자전의 신호 품질을 높이고 대량의 데이터 전송을 용이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중국 국가계량과학연구원이 만든 NIM-TF3 원자시계는 전문적인 유지 보수 없이 장시간 자율 운행이 가능하다.


기사는 이 장비가 중국 인민해방군이 '전자전, 지향성 무기, 무인 기술 분야에서 미 육군과의 경쟁'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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