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충돌이 계속될 경우 우크라이나의 탈영 위기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1월 31일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 문제는 최근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프랑스에서 훈련받은 우크라이나 여단에서 탈영병이 대거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가디언은 군 내 혼란과 러시아군의 압도적인 우세를 이유로 탈영한 우크라이나 군인 2명을 인터뷰했다. 그중 한 명은 우크라이나군의 무질서한 지휘 체계와 기본 물자 부족을 설명했고, 다른 한 명은 장비가 잘 갖춰진 상대를 마주했을 때의 심리적 영향을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육군 보병 대대의 안드레이 글레베니크 병장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신병들 사이에 "입대하면 5분 안에 죽는다"는 공포가 만연해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훈련을 받은 제155기계화여단이 탈영병이 많고 내부 관리가 혼란스럽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국가수사국은 지난주 이러한 주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신병 부족에 대응하여 더 많은 신병을 모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동원이 면제되는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군대에 입대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개혁 패키지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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