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서방의 지원 부족 때문에 우크라이나 군대가 잃어버린 영토를 회복할 수 없음을 인정했다고 타스통신이 5일 보도했다.
그는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우리는 모든 영토를 되찾을 수 없다"라며 "우리의 생각은 현실적이다. 우리는 기다릴 수 없는 결과를 위해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잃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불행히도 파트너들이 제공한 지원은 충분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군이 현재 전장에서 처한 상황이 "매우 복잡하다"라고 말하며 키이우가 "뜨거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외교적 경로로 전환할 준비와 전쟁 단계를 끝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말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우크라이나가 1991년 국경으로의 러시아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고도 러시아와 협상을 시작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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