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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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국내 전훈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선 연변 장백산천양천팀이 3라인(수비, 미드필터, 스트라이커)의 실력점검 단계에 진입, 자주 타구단과의 평가전을 치르는 한편 약한 고리가 발견되는 족족 그 허점을 미봉할수 있는 국내 및 외적 용병 물색에 나서고  있다.
 
현재 연변팀 감독진에 의해 영입이 확정된 외적용병으로는 브라질적으로 2012년부터 중국축구 슈퍼리그(1부리그) 상해신흥팀에서 활약하던 찰스턴 선수이다. 이 선수는 1990년생으로 신장이 1.65m, 체중이 71kg이며 선수위치는 스트라이커(前锋)이다.
 
그리고 연변팀과의 계약가능성이 큰 선수들로는 원 광동일지천에서 뛰던 심봉 선수이며 테스트를 받고 있는 선수들 중에는 1명의 튀니지 외적선수와 1명의 국내선수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연변팀은 곤명에서 거의 매일 타구단과의 평가전을 치르고 있는 상황, 2월 4과 5일, 강서연성과 연속 2경기를 치른 결과 1승 1무를 기록했고 2월 7일에 있은 청도중능 2선팀과의 1 : 0으로 상대방을 가볍게 눌렀다. 
 
연변팀은 오는 15일까지 청도중능, 하북중기 등 팀과 몇차례의 평가전을 더 치르다가 16일 연길로 귀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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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실력점검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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