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北 핵탄두 소형화’ 주장에 자제 요구

  • 기자
  • 입력 2015.05.21 21:0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북한 , 핵타격 수단 소형화, 다종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주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21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국방위원회가 탄도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을 만큼 핵탄두를 소형화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관계 각국은 서로 자극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불쾌감을 나타내고 북한 측에 자제를 요구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며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6자회담 재개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의 핵타격 수단은 본격적으로 소형화, 다종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과 일본, 한국 등 나라들이 조선의 자위력 강화조치에 대해 더 이상 도발과 위협으로 함부로 걸고들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의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정정당당한 자위력강화조치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라면서 적대세력의 비평으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北 핵탄두 소형화’ 주장에 자제 요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