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팡그룹 4000만위안 투입, 다렌아르빈 인수

  • 기자
  • 입력 2015.07.12 12:2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이팡그룹 4000만위안 투입, 다렌아르빈 인수
1.png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7월 8일, 중국 다렌 아르빈 축구클럽에서는 내부회의를 열고 정식으로 다렌 이팡그룹(大连一方集团) 그룹의 자금 4000만위안이 채무상환의 형식으로 다렌 아르빈팀에 입주시키기로 결정, 향후 이팡그룹이 새로운 투자형식으로 클럽운영을 책임지게 되었다.

이팡그룹이 아르빈축구클럽을 인수하게 된데는 다렌 완다그룹(万达集团)의 막후지지가 아주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 날 다렌아르빈축구클럽과 이팡그룹은 축구클럽 양도•인수수속을 진행, 향후 이팡그룹에서 새로운 투자인의 신분으로 클럽을 운영하면서 이전에 밀려오던 채무도 상환하게 된다.
 
이번에 있은 다렌아르빈축구클럽과 이팡그룹의 양도•인수협의는 완다그룹 및 다렌시 정부의 조율하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이팡그룹 4000만위안 투입, 다렌아르빈 인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