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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神-객주 ’ 장혁·한채아, 닿을 수 없는 평행선 끝 ‘눈물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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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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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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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 C&C]

[동포투데이]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과 한채아가 영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서 장장 5시간 동안 ‘소나무 숲 밀회’ 장면을 펼쳐내는 투혼을 발휘했다.

9일(오늘) 방송될 22회 분에서는 장혁과 한채아가 울창한 소나무 숲 한가운데서 애절한 만남을 갖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들 예정이다. 극중 장혁이 임신한 한채아를 위해 건넨 사탕 병을 한채아가 다시 장혁에게 돌려주는 장면. 그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보낸 사탕 병을 거절당하자 장혁은 울컥하고, 장혁의 마음을 받을 수 없는 한채아는 눈물을 글썽인다. 장혁은 아직 한채아의 뱃속 아이가 자신의 핏줄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터. 과연 한채아가 장혁에게 진실을 말하게 될지, 두 사람의 은밀한 만남이 누군가에게 또 다시 발각될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서 두 사람은 무려 5시간 동안 촬영을 이어가며 고군분투했다. 특히 장혁과 한채아는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장면 촬영을 앞두고 감정선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21회분에서는 장혁이 눈앞의 이익보다 정의를 선택, 이덕화에게 목숨을 걸고 정면승부에 나서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장사의 神-객주 2015’ 22회 분은 9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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