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상세히 보고
지난해 10월과 12월 말, 그리고 금년 1월 1일, 세 차례에 걸쳐 발간된 심 의원의 의정보고서에는 강남을 세계 최고의 글로벌 도시로 만들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펼치고 있는 심 의원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다양하게 담겨져 있다. 구 한전부지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키우고, 영동대로 통합개발 추진, 테헤란로 주변 스타트업 집중 육성, 재건축 추진 현황 등 경제, 교통, 문화, 관광, 한류 특구로서 강남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굵직한 현안에 대한 성과와 과정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지역현안과 민원을 해결했던 사랑방좌담회와 타운홀미팅을 사진과 함께 담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외교안보전문가로서 박근혜 정부의 최대 업적인 외교안보분야에서 의회외교를 주도하며 한중FTA 등 7개의 FTA 국회통과를 주도해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확장시키고 있는 활약상과 올바른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중앙무대에서의 활동, 그리고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으로서 750만 재외동포와 유학생 정책을 총괄하며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뛰고 있는 그간의 활동을 지역활동과 더불어 상세히 소개하였다.
심 의원은 2012년 국회 입성 후 북한인권법안, 해외여행 면세한도 현실화를 담은 관세법 개정안, 반려동물보호법 등 26건의 대표발의 포함 총 321건의 입법발의를 하였고,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중앙무대에서 인정받는 정책통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해 10월 중순에는 각 동별로 여섯 차례에 걸쳐 주민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소상히 보고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심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정치적 소신인 ‘깨끗한 정치’, ‘신뢰의 정치’, ‘희망의 정치’를 이루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강남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최고, 강남주민의 애국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구태에서 벗어나 품격 있는 정치를 펼치며 강남의 글로벌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 명품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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