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아빠들의 분만 체험기

▲이를 악물고 있는 예비 아빠들

▲통증으로 눈물 흘리는 예비 아빠들 모습
[동포투데이]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바늘로 계속 찌르는 것 같아요.
현지 언론 화룽넷에 따르면 ”9일, 제3군 의과대 서남병원 진료실에서 남성이 내지르는 비명소리가 간간히 들려왔다. 그 이유는 10여 명 예비아빠들이 병원에서 진행한 “즐거운 분만실” 행사에 참가해 분만의 아픔체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을 때 어떤 고통일까? 예비아빠들의 “진통체험기”. 분만진통시뮬레이션기기를 복부에 연결한 예비 아빠들은 비교적 여유 있는 모습이다. 3급 진통이 시작되자 일부예비 아빠들은 앉아있지 못하며 “바늘로 찌르는 것 같습니다.” “모기에 물리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5급 진통이 되자 예비 아빠들은 더는 말할 정신이 없었다. 이를 악문 그들은 몸이 자동으로 경련을 일으켰다. 진통이 6급에 다다르자 예비아빠들의 얼굴은 고통에 일그러지기 시작했고, 그 중 한 명은 통증을 참지 못해 허리를 굽혔다
아무리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해도 예비아빠들의 진통은 한계에 달했다. “한번도이런 고통을 경험한적이 없습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부터 아내한테 더 잘하겠습니다.” 예비아빠들은 말하면서 아내를 꼭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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