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연변부덕 FC, 심판 판정에 울다...하북화하에 0-1 분패

  • 기자
  • 입력 2016.05.22 23:1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연변부덕 FC는 22일 19시 30분(현지시각) 진황도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중국 슈퍼리그 10라운드 하북화하와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연변부덕은 객관적인 전력차를 극복하고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30분 코너킥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문전에서 혼란한 틈을 타 골을 넣은 동학승은 오프사이드 위치에 서 있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은 되지 않았다. 뼈아픈 실점이었다. 

1.PNG
2.PNG
 
경기 42분 스티브가 수명의 수비수를 제치면서 완벽한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지막 슈팅이 뜨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들어 연변부덕은 선수교체로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지만 하북화하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3.PNG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잘 모르겠다. 오늘 경기는 아주 평가하기 어렵다. 경기에 대해 너무 화가 난다. ”고 말했다.

“어떤 부분에 대해 화가 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진것에 대해 화가 난다. 모르겠다. 내가 보는 립장에서는 굉장히 화가 나는 장면이 있었다. 더이상 얘기하면 징계를 받을수도 있고... 나는 외국인이다. 내가 보는 축구는... 모르겠다. 더이상 얘기하지 않겠다”며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말을 잇지 못했다.

오는 5월 28일, 연변부덕은 홈장에서 료녕굉원과 맞붙는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하이라이트]연변부덕 FC, 심판 판정에 울다...하북화하에 0-1 분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