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며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생과 대학, 일반부 및 그에 준 하는 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전통무용,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규정, 군무로 진행되며, 각 부분 대상 수상자에게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내년 6월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개최되는 2017 수상자의 밤 행사에 초청된다.
특히 규정부문에는 보훈관련소재, 평화통일관련소재, 여성관련소재로 나누어 경연을 진행하며 본 대회를 통해 애국심이 확산되리라 믿고 있다.
류영수 이사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한국무용예술의 보존 육성과 대중화를 위하고 우리 무용예술이 세계적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계승 발전시켜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하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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