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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 중국대사관, 2017년 재러 유학생 설맞이 행사 개최

  • 화영 기자
  • 입력 2017.01.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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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1월 8일 저녁, 러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2017년 재러시아 유학생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동포투데이] 1월 8일 저녁, 러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2017년 재러시아 유학생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중국국제방송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러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의 외교관, 유학생 대표, 러시아 주재 기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휘(李輝)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2016년 중러 관계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양국 지도자는 5차의 회견을 가지고 중대 문제에서 입장을 조율했으며 양국은 양자 실무, 인문, 교육 협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중러 관계는 평범치 않은 한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며 시진핑 주석이 확립한 방침에 따라 중국과 러시아 관계를 시종일관하게 추진해 중국과 러시아의 전면 전략 협력 파트너 관계가 높은 수준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중러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교육 영역에서 중러 양국은 교육 협력을 계속 강화해 양국 지도자들이 제기한 2020년에는 양국 상호 교환 유학생수 10만명 목표를 실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사는 또 유학생들은 또 양국 민간 외교 사절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친구를 많이 사귀고 러시아에 중국을 소개하며 양국 민간 우의의 심화와 인문, 교육 등 영역의 협력을 위해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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