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감동 뒤 찾아온 비보… 남아공 국가대표 애덤스, 25세로 별세
[인터내셔널포커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상 첫 FIFA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에 힘을 보탰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이든 애덤스가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남아공 축구가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지 불과 열흘여 만에 전해진 비보에 축구계는 깊은 슬픔에 잠겼다.
복수의 해외 매체는 11일(현지시간) 애덤스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일부 현지 언론은 사망 경위와 관련한 내용을 전했지만, 현재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축구협회(SAFA)와 소속 구단 마멜로디 선다운스는 공식적인 사인을 발표하지 않았다. 정확한 경위는 관계 당국의 확인을 거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01년생인 애덤스는 중앙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활동량과 패스 능력, 경기 조율 능력을 인정받아 남아공 축구의 차세대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스텔렌보시 FC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명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