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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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놈”의 세계
■ 김철균 1992년 3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에서 승선할 때는 5명, 1994년 9월, 스페인 라스팔마스항에서 하선할시엔 3명… 한명의 친구를 진눈까비 흩날리는 남대서양의 차디찬 바다에 수장하고 또 한명의 친구를 태평양의 군도 - 싸이판의 유치장에 남긴채 환고향하는 학송이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다. 1 부산항구, 제2부두 무역선이 오고 가는 배길 따라 원양송출선 “프리오이워니오”호가 고동을 뽑으며 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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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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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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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총영사관 대련출장소 문제점
중국 심양총영사관 대련출장소 민원업무처리방법, 민원인들 ‘고개 갸웃’ [동포투데이] 법무부의 외국국적 동포정책제도 개선으로 지난 4월1일부터, 현재 만 55세 이상 60세 미만인 동포, 미성년자, 제조업 등 근무가족 등에게 제한적으로 발급되던 단기사증이 만 60세 미만인 외국국적동포에 대해 3년간 유효한 단기방문(C-3, 90일) 복수사증으로 확대 시행 됐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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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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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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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인생스케치
■ 이진숙 새의 족속들을 보면 거개가 수컷이 암컷보다 더 멋지게 생겼다 한다. 붉은 볏을 머리에 이고 갈구리발에 머리를 잔득 쳐들고 멋지게 휘여진 꼬리를 흔들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씩씩하게 걷는 수탉의 도고한 모습은 실로 오만한 왕자를 방불케 한다. “문, 무, 용, 인, 신(文,武,勇,仁,信)” 5덕을 갖췄다는 수탉은 12띠 중에서 유일하게 날수 있는 동물이다. 라이벌과 맞서 용감하게 싸워 “용덕”이라는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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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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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탈을 쓴 ‘협잡’, 이제 그만!
기자는 평범하면서도 특수한 직업입니다. 기자는 일반 근로자이면서도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기자들이 ‘강철같은 어깨에 도의를 떠메고’ ‘묘한 솜씨로 글을 써내’ 대중의 신뢰를 받고 언론인의 숭고한 명예를 수립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기자에 대한 대중의 믿음을 이용해 협잡을 일삼고 허위 보도를 만들어 내면서 부당하게 돈을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기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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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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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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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두 누나 시집가던 그해의 봄
■ 김철균 꽃이 핍니다. 봄이 왔습니다. 연길시 거리마다에는 연분홍 살구꽃이 만발해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오늘은 일요일, 연길시 인민공원과 청년공원 등 유원지에서는 10여살 푼한 어린이들이 흩날리는 꽃보라속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이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봄, 세상만물이 소생하는 봄 – 얼마나 좋은 계절입니까. 하지만 봄이라고 해서 해마다 낭만적이고 즐거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동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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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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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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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풀린 수수께끼
■ 이진숙 그게 어느 해였던가! 아무튼 한해가 막 저물어가던 추운 겨울의 어느 날이었다. 주방에서 한창 저녁을 짓고 있을 때 “띵뚱-”하고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앞치마에다 젖은 손을 대충 문지르면서 나는 부랴부랴 급기야 문을 열었다. “아이구, 웬일이지? 어쩌면 연락도 없이 이렇게…반갑구나. 어서 들어와.” 고중졸업을 앞두고 학교를 먼저 떠나간 동남이와 승철이었다. 허겁지겁 애들의 손을 막 잡으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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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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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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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산 나
●김철균 여기는 스페인 항구도시 라스팔마스 출항의 쌍고동을 길게 뽑는 “카나리아립퍼”호는 서서히 육지와 떨어진다. 근 한달 간의 수리와 정비를 거친 이 원양화물선은 붉게 타는 바다의 저녁노을 속을 헤치며 22노트속도로 미끌어 질 듯 질주한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선박이 등대탑 해수욕장 앞바다를 지나고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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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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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이산가족’, 왜 만나면 싸우기만 할까?
●김철균 지난 2월 북측 금강산호텔에서 있은 남북이산가족상봉 장소는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60여년간 갈라져 살아야만 했던 부모와 자식 그리고 홀로 외롭게 살면서도 상대방을 기다리며 통일을 부르짖던 아내와 남편들이 서로 부둥켜 안으며 울부짖었다. 여기에는 사상이나 이념 따위는 없었다. 잘 살고 못 살고가 또한 없었다. 그저 만나는 것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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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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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모...자녀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
■ ‘이주와 정착 독서포럼’ 문민대표 나는 고등학생 딸을 둔 학부모다. 어제 학부모회가 있다고 해서 딸이 다니는 학교를 다녀왔다. 딸애가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 때는 직장을 핑계로 학부모회 통지서를 받았어도 그냥 스쳐지다. 이제는 딸애가 고등학생이라 부모들이 학교를 찾아가면 머쓱해 할까봐 먼저 동의를 구했다. 생각 밖으로 흔쾌히 동의했다. 모처럼 학부모회에 참석했는데 큰 강당에 빈 좌석을 찾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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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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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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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능력’은?
지난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주석에 취임한 시진핑(習近平)의 1년간 행보로 볼 때 기대에 못 미치는 인상을 심어준다. 외교에서도 노련미를 찾아보기 쉽지 않고── 물론 아직 당내 권력을 공고히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을 참작하더라도 그렇다.외국 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이 역대 중국 주석 가운데 ‘가장 민족주의 성향이 짙은 인물이다.’라고 평가하는 것 같다. 그와 같은 외국 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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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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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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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이젠 이미지 가꿀 때 아닐까?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얼마전 인터넷을 통해 한국에서 재한 외국동포중 중국조선족의 호감도(2013년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인식조사)가 14%에 불과하다는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그럴 수가 있느냐 할 정도었다. 중국조선족은 자랑할만한 전통이 있고 중국의 56개 소수민족중 교육·문화 및 기타의 많은 분야에서도 우수한 민족으로 손꼽힌다. 헌데 이렇듯 우수한 중국 조선...-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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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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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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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마작판
■ 이진숙 나는 “마작귀신”은 아니지만 마작노름은 무척 즐긴다. 마작놀이가 비록 두뇌운동과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좋다지만 하루 4시간 이상 초과하면 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마작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니깐. 지금 우리 나라 노인인구는 2억으로서 전체 인구의 15%에 달한다는데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중국 노인들의 행복지수가 제일 높다고 한다. 하긴 중국 노인들의 생활은 얼마나 다채로운가. 공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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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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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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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 유람기
■ 이진숙 4년전, 60년 만에 한 번 씩이라는 “호랑이 해” ㅡ 2010년 여름에 우리 양주는 북경에 있는 둘째 딸네와 함께 일본 오끼나와여행을 갔다. 오끼나와는 입본열도 남단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태평양과 남해가 있었고 옛날부터 “유구왕국(流球王國)”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해상기후라 사시장철 봄처럼 따뜻하고 숲을 이룬 종려나무며 갖가지 아열대 식물과 그 열매들이 함께 어울려 그야말로 한폭의 아름다운 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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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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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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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의 발전과 연변경제
■ 김철균 최근 중앙TV방송을 시청하던 중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20리 해수욕장을 소개하는 프로와 대면하게 되었다. 대단했다. 그야말로 큰 돈을 별로 팔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천연적인 관광자원이었다. 순간 연변의 관광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연변에는 스페인 라스팔마스처럼 천연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장백산에서 절로 흘러내리는 700리 두만강, 동북 3성에서는 단 한 곳밖에 없는 훈춘 방천의 3국 변경...-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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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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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K
■ 현룡선 사람은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더불어 살기마련이다.비록 남남끼리라 할지라도 인간은 사회적존재인 까닭에 사회라는 대가정속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협조하면서 살게 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신세를 매일같이 지고있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친구의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나의 경우가 바로 그러하다. 나와 K의 첫만남은 어느 해 겨울의 어느날부터였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그날 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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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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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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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놈”의 세계
■ 김철균 1992년 3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에서 승선할 때는 5명, 1994년 9월, 스페인 라스팔마스항에서 하선할시엔 3명… 한명의 친구를 진눈까비 흩날리는 남대서양의 차디찬 바다에 수장하고 또 한명의 친구를 태평양의 군도 - 싸이판의 유치장에 남긴채 환고향하는 학송이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다. 1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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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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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총영사관 대련출장소 문제점
중국 심양총영사관 대련출장소 민원업무처리방법, 민원인들 ‘고개 갸웃’ [동포투데이] 법무부의 외국국적 동포정책제도 개선으로 지난 4월1일부터, 현재 만 55세 이상 60세 미만인 동포, 미성년자, 제조업 등 근무가족 등에게 제한적으로 발급되던 단기사증이 만 60세 미만인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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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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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인생스케치
■ 이진숙 새의 족속들을 보면 거개가 수컷이 암컷보다 더 멋지게 생겼다 한다. 붉은 볏을 머리에 이고 갈구리발에 머리를 잔득 쳐들고 멋지게 휘여진 꼬리를 흔들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씩씩하게 걷는 수탉의 도고한 모습은 실로 오만한 왕자를 방불케 한다. “문, 무, 용, 인, 신(文,武,勇,仁,信)” 5덕을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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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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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탈을 쓴 ‘협잡’, 이제 그만!
기자는 평범하면서도 특수한 직업입니다. 기자는 일반 근로자이면서도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기자들이 ‘강철같은 어깨에 도의를 떠메고’ ‘묘한 솜씨로 글을 써내’ 대중의 신뢰를 받고 언론인의 숭고한 명예를 수립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기자에 대한 대중의 믿음을 이용해 협잡을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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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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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두 누나 시집가던 그해의 봄
■ 김철균 꽃이 핍니다. 봄이 왔습니다. 연길시 거리마다에는 연분홍 살구꽃이 만발해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오늘은 일요일, 연길시 인민공원과 청년공원 등 유원지에서는 10여살 푼한 어린이들이 흩날리는 꽃보라속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이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봄, 세상만물이 소생하는 봄 –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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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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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풀린 수수께끼
■ 이진숙 그게 어느 해였던가! 아무튼 한해가 막 저물어가던 추운 겨울의 어느 날이었다. 주방에서 한창 저녁을 짓고 있을 때 “띵뚱-”하고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앞치마에다 젖은 손을 대충 문지르면서 나는 부랴부랴 급기야 문을 열었다. “아이구, 웬일이지? 어쩌면 연락도 없이 이렇게…반갑구나. 어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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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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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산 나
●김철균 여기는 스페인 항구도시 라스팔마스 출항의 쌍고동을 길게 뽑는 “카나리아립퍼”호는 서서히 육지와 떨어진다. 근 한달 간의 수리와 정비를 거친 이 원양화물선은 붉게 타는 바다의 저녁노을 속을 헤치며 22노트속도로 미끌어 질 듯 질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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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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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이산가족’, 왜 만나면 싸우기만 할까?
●김철균 지난 2월 북측 금강산호텔에서 있은 남북이산가족상봉 장소는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60여년간 갈라져 살아야만 했던 부모와 자식 그리고 홀로 외롭게 살면서도 상대방을 기다리며 통일을 부르짖던 아내와 남편들이 서로 부둥켜 안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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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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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모...자녀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
■ ‘이주와 정착 독서포럼’ 문민대표 나는 고등학생 딸을 둔 학부모다. 어제 학부모회가 있다고 해서 딸이 다니는 학교를 다녀왔다. 딸애가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 때는 직장을 핑계로 학부모회 통지서를 받았어도 그냥 스쳐지다. 이제는 딸애가 고등학생이라 부모들이 학교를 찾아가면 머쓱해 할까봐 먼저 동...-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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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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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능력’은?
지난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주석에 취임한 시진핑(習近平)의 1년간 행보로 볼 때 기대에 못 미치는 인상을 심어준다. 외교에서도 노련미를 찾아보기 쉽지 않고── 물론 아직 당내 권력을 공고히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을 참작하더라도 그렇다.외국 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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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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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이젠 이미지 가꿀 때 아닐까?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얼마전 인터넷을 통해 한국에서 재한 외국동포중 중국조선족의 호감도(2013년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인식조사)가 14%에 불과하다는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그럴 수가 있느냐 할 정도었다. 중국조선족은 자랑할만한 전통이 있고 중국의 56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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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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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마작판
■ 이진숙 나는 “마작귀신”은 아니지만 마작노름은 무척 즐긴다. 마작놀이가 비록 두뇌운동과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좋다지만 하루 4시간 이상 초과하면 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마작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니깐. 지금 우리 나라 노인인구는 2억으로서 전체 인구의 15%에 달한다는데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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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 유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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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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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의 발전과 연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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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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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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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모...자녀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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