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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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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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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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 제11회 중국조선족농부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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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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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음식, ‘2020 요양 제2회 양평 미식문화축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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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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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련시조선족민속문화예술축제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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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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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용정 만무 과원 “사과배 따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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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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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조선족 민속원, 국경절 연휴 맞아 준비작업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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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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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의 조선족 원로가수 방초선
- 사람들
2020.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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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말하는 '조선족문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9.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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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익·박지수는 '빵즈'? 베이징 궈안 선수의 민족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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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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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색(色)의 교역' 80后 조선족 女간부 면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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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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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하 조선족 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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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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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레 우물에 묻힌 옛 동네의 이야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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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작가 허련순, 주하 제12회 준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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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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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여자를 건드리지 말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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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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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에 대한 긍정적 사고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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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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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동포투데이] PAIYI플랫폼은 지난 9월 28일에 플랫폼의 자세한 업무 내용에 대해 정식으로 밝혔다. 여태까지 수요는 있었으나 공급이 없었던 의사파견 플랫폼은 지난 9월에 설립된 후 계속 베일에 싸여 있었으나 조금이나마 공개가 된 셈이다. PAIYI서비스는 중국 연변조선족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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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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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 제11회 중국조선족농부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9월 29일, 2020년 중국농부풍수축제 계열활동인 용정 제11회 중국조선족농부축제 및 제5회 김치문화관광축제가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개막했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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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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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음식, ‘2020 요양 제2회 양평 미식문화축제’ 인기몰이
[동포투데이]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지속되는 ‘2020 요양 제2회 양평 미식문화축제’에 총 180개 미식 업계와 상품 판매 업체가 참가했다. 그중 9개 조선족 음식점이 행사에서 조선족 음식의 별미를 선보였고 현장에서 불고기를 비롯한 요리 퍼포먼스도 진행하여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잡았다.(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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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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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련시조선족민속문화예술축제 성황리에
[동포투데이] 9월 26일, ‘새 시대를 향하여·해변의 아리랑’을 주제로 한 제26회 대련시조선족민속문화예술축제가 대련해창동방수성 성마가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장홍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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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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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용정 만무 과원 “사과배 따기 한창”
[동포투데이]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용정시의 사과배는 수확의 계절에 접어들었다. 용정시는 예로부터 “사과배 고향”이라는 미명을 가지고 있다. 해마다 꽃피는 봄이 오면 만무(万亩)과원에는 하얀 배꽃들이 서로 앞다투어 피여나면서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된다. 황금빛이 출렁이는 가을이면 각지에서 온 관광...-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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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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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조선족 민속원, 국경절 연휴 맞아 준비작업 분주
▲연길 중국 조선족 민속원.ⓒ연변일보 [동포투데이] 국경절 황금연휴를 열흘쯤 앞두고 찾은 연길 중국 조선족 민속원은 줄을 지어 입장하는 단체관광객들과 손님 접대로 분주한 음식 가게, 서둘러 실내장식 작업을 다그치는 민속전시관 등 풍경들로 마치 명절을 미리 맞이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돌았다고 현지 매체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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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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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의 조선족 원로가수 방초선
▲전설의 조선족 원로가수 방초선. [동포투데이] ‘처녀의 노래’, ‘사과배 따는 처녀’, ‘베 짜기 노래’,‘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붉은 해 변강 비추네’ 등 명곡을 불러 이름을 떨친 원로가수 방초선 선생은 지난 70여 년의 세월 동안 많은 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국가 1급 성악가인 방...- 사람들
2020.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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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말하는 '조선족문제'
■시냇물/ 그동안 조선족이 누린건 권리가 아니라 특혜였다. 전세계적으로 소수민족언어로 대학시험을 칠 수 있는 나라는 중국밖에 없다. 중국의 소수민족정책은 중국이 소수민족에게 베푼 특별혜택이다. 권리가 아니다. 이 점을 알아야 한다. 다들 교육정책의 변화를 마치 권리를 박탈당한것처럼 착각하고 떠...-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9.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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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익·박지수는 '빵즈'? 베이징 궈안 선수의 민족차별 논란
▲광저우 헝다 선수 박지수와 고준익 [동포투데이]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리레이(李磊) 선수가 조선족 선수와 한국인 선수를 빵즈(棒子)라고 하여 민족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일전 광저우 헝다의 조선족 선수 고준익이 한국인 선수 박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리레...-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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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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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색(色)의 교역' 80后 조선족 女간부 면직 처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중국 염결진산 공식 웨이보((廉洁金山官微)에 따르면 원 상하이시 진산구(上海市金山区) 경제 위원회 부 주임이었던 김영려(金英丽)가 엄중한 법규위반 행위로 공직박탈 처분을 받았다. 김영려는 80 후의 조선족 여 간부로서 지난 5월 26일 심사를 받게 되...-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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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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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하 조선족 민속촌
[동포투데이] 요녕성 관전만족자치현 하로하조선족향에 위치한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에 가면 조선족 전통문화와 세시풍속 체험으로 옛 시절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은 조선족 전통문화와 민간 풍속이 잘 보존된 마을이다. 현지 정부는 민속촌에 의탁해 민족 전통문화, 민속풍정과 자연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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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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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레 우물에 묻힌 옛 동네의 이야기
●김호림 “그게 무슨 말이냐” 하고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이지 봉창을 두드리는 소리 같기 때문이었다. 용정은 1886년 조선인들이 지은 이름이지만 최초의 주민은 조선인이 아니었다고 한다. 동네 지명 역시 이 용정이 첫 이름이 아니라고 한다. 용정에 처음으로 조선인 마을이 생긴 것은 1877년 봄이었...-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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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작가 허련순, 주하 제12회 준마상 수상
▲소설가 허련순 [동포투데이] 지난 23일, 제12회 전국 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 선정 결과가 북경에서 발표됐다. 중국 조선족 여류작가 허련순이 “춤추는 꼭두(舞动的木偶)”로 장편소설상을 수상했고 번역작가 주하가 번역작 “그리움(眷恋)”(김철 시집)으로 번역상을 수상했다. 전국 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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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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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여자를 건드리지 말라
●김희수(중국) 어릴 때 내가 살던 마을의 어느 한족 부부가 늘 싸움을 했는데 승자는 항상 아내였다. 그 시기에 조선족 여성들이 남편 앞에서 찍소리도 못했지만 한족들은 달랐다. 한족들의 경우 남자들이 아내 앞에서 찍소리도 못했다. 그 한족 부부는 싸운다 하면 동네가 떠들썩하게 싸우군 했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8.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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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에 대한 긍정적 사고
●김인섭 중국의 개혁개방에 가속이 붙은 가운데 조선족 인구 감소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일로를 걷고 있다. 이 현상을 두고 중국 정부는 의사일정에 상정시킨 지 오래고 여러 사회조직들과 수많은 지성인들이 부동한 분야에서 관심을 쏟고 있지만 뭇사람들은 막연히 지켜볼 뿐이다. 인구 급감으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8.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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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동포투데이] PAIYI플랫폼은 지난 9월 28일에 플랫폼의 자세한 업무 내용에 대해 정식으로 밝혔다. 여태까지 수요는 있었으나 공급이 없었던 의사파견 플랫폼은 지난 9월에 설립된 후 계속 베일에 싸여 있었으나 조금이나마 공개가 된 셈이다. PAIYI서비스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익수당종합진찰부를 주체로 지난 9월에 설립되었다. 종합진찰부는 진찰실, 약국, 서의내과 ,중...-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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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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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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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 제11회 중국조선족농부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9월 29일, 2020년 중국농부풍수축제 계열활동인 용정 제11회 중국조선족농부축제 및 제5회 김치문화관광축제가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개막했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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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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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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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음식, ‘2020 요양 제2회 양평 미식문화축제’ 인기몰이
[동포투데이]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지속되는 ‘2020 요양 제2회 양평 미식문화축제’에 총 180개 미식 업계와 상품 판매 업체가 참가했다. 그중 9개 조선족 음식점이 행사에서 조선족 음식의 별미를 선보였고 현장에서 불고기를 비롯한 요리 퍼포먼스도 진행하여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잡았다.(오정국)-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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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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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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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련시조선족민속문화예술축제 성황리에
[동포투데이] 9월 26일, ‘새 시대를 향하여·해변의 아리랑’을 주제로 한 제26회 대련시조선족민속문화예술축제가 대련해창동방수성 성마가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장홍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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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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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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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용정 만무 과원 “사과배 따기 한창”
[동포투데이]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용정시의 사과배는 수확의 계절에 접어들었다. 용정시는 예로부터 “사과배 고향”이라는 미명을 가지고 있다. 해마다 꽃피는 봄이 오면 만무(万亩)과원에는 하얀 배꽃들이 서로 앞다투어 피여나면서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된다. 황금빛이 출렁이는 가을이면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사과배 따기 체험을 하며 풍작의 기쁨을 만끽한다. 사과배는 이웃 나라들에 수출되는 주요 과일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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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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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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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조선족 민속원, 국경절 연휴 맞아 준비작업 분주
▲연길 중국 조선족 민속원.ⓒ연변일보 [동포투데이] 국경절 황금연휴를 열흘쯤 앞두고 찾은 연길 중국 조선족 민속원은 줄을 지어 입장하는 단체관광객들과 손님 접대로 분주한 음식 가게, 서둘러 실내장식 작업을 다그치는 민속전시관 등 풍경들로 마치 명절을 미리 맞이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돌았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전했다. 무료 개방을 시작했던 6월에 비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민속원 안에 전통요리 음...-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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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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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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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의 조선족 원로가수 방초선
▲전설의 조선족 원로가수 방초선. [동포투데이] ‘처녀의 노래’, ‘사과배 따는 처녀’, ‘베 짜기 노래’,‘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붉은 해 변강 비추네’ 등 명곡을 불러 이름을 떨친 원로가수 방초선 선생은 지난 70여 년의 세월 동안 많은 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국가 1급 성악가인 방초선 선생은 연변에서 북경, 전국, 나아가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높은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무원에서 수여...- 사람들
2020.09.20 13:11
- 사람들
2020.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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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말하는 '조선족문제'
■시냇물/ 그동안 조선족이 누린건 권리가 아니라 특혜였다. 전세계적으로 소수민족언어로 대학시험을 칠 수 있는 나라는 중국밖에 없다. 중국의 소수민족정책은 중국이 소수민족에게 베푼 특별혜택이다. 권리가 아니다. 이 점을 알아야 한다. 다들 교육정책의 변화를 마치 권리를 박탈당한것처럼 착각하고 떠드는데 제대로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혜택이란 원래 없어질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특혜가 없어지는 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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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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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20.09.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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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익·박지수는 '빵즈'? 베이징 궈안 선수의 민족차별 논란
▲광저우 헝다 선수 박지수와 고준익 [동포투데이]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리레이(李磊) 선수가 조선족 선수와 한국인 선수를 빵즈(棒子)라고 하여 민족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일전 광저우 헝다의 조선족 선수 고준익이 한국인 선수 박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리레이가 댓글에서 '두 빵즈...'라고 썼다. 리레이 댓글에 고준익은 '너무한 거 아니냐(过了吧)'며 불편한 심기...-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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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20.09.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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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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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색(色)의 교역' 80后 조선족 女간부 면직 처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중국 염결진산 공식 웨이보((廉洁金山官微)에 따르면 원 상하이시 진산구(上海市金山区) 경제 위원회 부 주임이었던 김영려(金英丽)가 엄중한 법규위반 행위로 공직박탈 처분을 받았다. 김영려는 80 후의 조선족 여 간부로서 지난 5월 26일 심사를 받게 되었다. 유감스러운 것은 그녀가 일찍 2012년 제5기 ‘진산 10대 걸출청년(金山十大杰出青年)’으로 선정되었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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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20.08.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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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20.08.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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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하 조선족 민속촌
[동포투데이] 요녕성 관전만족자치현 하로하조선족향에 위치한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에 가면 조선족 전통문화와 세시풍속 체험으로 옛 시절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은 조선족 전통문화와 민간 풍속이 잘 보존된 마을이다. 현지 정부는 민속촌에 의탁해 민족 전통문화, 민속풍정과 자연 풍광을 융합한 특색 관광업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민속촌은 전통문화 체험 및 상황극으로 관광객을 유치...-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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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20.08.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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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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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레 우물에 묻힌 옛 동네의 이야기
●김호림 “그게 무슨 말이냐” 하고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이지 봉창을 두드리는 소리 같기 때문이었다. 용정은 1886년 조선인들이 지은 이름이지만 최초의 주민은 조선인이 아니었다고 한다. 동네 지명 역시 이 용정이 첫 이름이 아니라고 한다. 용정에 처음으로 조선인 마을이 생긴 것은 1877년 봄이었다. 조선 평안북도의 김언삼, 함경북도의 장인석, 박윤언 등의 식솔 열네 가구가 이곳에 초가를 짓고 화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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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20.08.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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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작가 허련순, 주하 제12회 준마상 수상
▲소설가 허련순 [동포투데이] 지난 23일, 제12회 전국 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 선정 결과가 북경에서 발표됐다. 중국 조선족 여류작가 허련순이 “춤추는 꼭두(舞动的木偶)”로 장편소설상을 수상했고 번역작가 주하가 번역작 “그리움(眷恋)”(김철 시집)으로 번역상을 수상했다. 전국 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은 중국작가협회,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상으로 1981년에 시작됐다. 허련...-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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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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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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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여자를 건드리지 말라
●김희수(중국) 어릴 때 내가 살던 마을의 어느 한족 부부가 늘 싸움을 했는데 승자는 항상 아내였다. 그 시기에 조선족 여성들이 남편 앞에서 찍소리도 못했지만 한족들은 달랐다. 한족들의 경우 남자들이 아내 앞에서 찍소리도 못했다. 그 한족 부부는 싸운다 하면 동네가 떠들썩하게 싸우군 했다. 처음에는 집에서 싸우다가 아내가 매를 들면 남편은 무서워 밖으로 달아나군 했다. 나는 그 집의 아내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8.23 15:2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8.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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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에 대한 긍정적 사고
●김인섭 중국의 개혁개방에 가속이 붙은 가운데 조선족 인구 감소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일로를 걷고 있다. 이 현상을 두고 중국 정부는 의사일정에 상정시킨 지 오래고 여러 사회조직들과 수많은 지성인들이 부동한 분야에서 관심을 쏟고 있지만 뭇사람들은 막연히 지켜볼 뿐이다. 인구 급감으로 하여 많은 민족 관련 정책과 조치들이 늘 효과 반감이 되면서 민족자치지역의 존폐까지 의심하는 쑥덕공론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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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11:32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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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