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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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비자발급 까다로워진다
-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12.12.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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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인정책기본계획수립 공청회 개최
- 뉴스홈
- 정치
2012.11.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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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텔렌트 채림, 중국 드라마 "리씨가문" 주인공 발탁
- 연예·방송
- 10933
2012.11.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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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드림의 승화
2012.11.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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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민속문화 우리가 지켜가요"
- 뉴스홈
- 정치
2012.11.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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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깔보기 의식》빨리 정화해내야
2012.1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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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잊혀지고 있는 노천영화
- 연예·방송
- 10931
2012.1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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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등불
2012.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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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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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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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중국에 '강남스타일'이 없는 이유는?"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10.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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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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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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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따라배워 예의범절을 지킵시다
2012.09.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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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뛰며 하나 된다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2.09.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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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비자발급 까다로워진다
국제결혼 비자발급 까다로워진다 정부, 제2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 확정…‘차별금지 기본법’ 제정 정부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차별금지 기본법’을 제정하고 균형잡힌 이민자 정착지원 제도의 시행을 위해 국제결혼의 비자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다.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 외국인· 출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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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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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인정책기본계획수립 공청회 개최
한국 외국인정책기본계획수립 공청회 지난 11월 9일 한국 서울에서 제2차 외국인 기본정책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였다.이날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인사말에서 미래사회의 환경변화에 한발 앞서 대처하고 세계속의 대한민국으로 더 크게 발돋움 할수 있도록 효률적이고 진일보된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을 ...- 뉴스홈
- 정치
2012.11.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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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텔렌트 채림, 중국 드라마 "리씨가문" 주인공 발탁
채림, 중국 드라마 "리씨가문" 주인공 발탁 한국 탤런트 채림(33세)이 래년 CC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리씨가문(원제: 李家大院)"의 녀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27일 밝혔다.소속사는 "선(善)을 최고로 여기고 살아가는 리씨가문에 얽힌 미담을 바탕으로 중서(中西)문화의 융합과 희로애...- 연예·방송
- 10933
2012.11.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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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드림의 승화
“코리안드림”이란 후진국 사람들이 한국에서 가면 떼돈을 벌어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몽환경에 도취된 상태를 이르는 90년대 초반의 신조어이다. 이 말은 전쟁 직후의 한국인들이 미국이 대몽을 이룰 땅이라며 네오내오없이 도미(渡美)를 시도하던 <아메리칸드림>의 파생어라는 설이 근리(近理)일 것으로 본다. ...2012.11.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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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민속문화 우리가 지켜가요"
지난 16일, 할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는 조선민족의 전통문화를 잘 알고 또 그것을 소중하게 지켜가기 위해 각 반급에서 '전통문화와의 만남' , '소중한 민속문화 우리가 지켜가요' 등 제목으로 중대회,활동과를 조직했다.저학년은 전래동요, 전래놀이를 통해 민속문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 나아가서 학생...- 뉴스홈
- 정치
2012.11.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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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깔보기 의식》빨리 정화해내야
필자는 중국에서 십여년 생활하는 동안 재중 한인신문, 월간잡지에 정기칼럼 및 수시칼럼을 많이 써왔다.칼럼의 주제는 자연스럽게한국문화와 한국경제, 한국인으로 중국에서 살아가기에 초점이 맞추어졌다.이제 귀국하여 한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재한조선족사회에 관심을 갖고 조선족으로 한국에서 살아가기에 초점이 ...2012.1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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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잊혀지고 있는 노천영화
과거 중국인들의 문화레저생활 방식의 하나였던 노천영화(露天电影)는 수세대 중국인들의 공동한 추억이었다. 지난 50, 60년대부터 80년대말까지 노천영화는 줄곧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레저방식으로 특히 농촌에서 큰 인기를 보였다. 스크린 하나,...-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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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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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등불
지난 7월 21일, 중한문화교류협회의 사무국장 루비님이 한국에 온다고 하여 싱록수님이 조직한 모임에 가니 뜻밖에도 <연변일보>사의 장 경률 기자선생님을 만났었다. 1983년부터 룡정시 주재 기자로 계시면서 우리들의 통신 사업을 이끌어 주시던 분이신데 한국에서 ...2012.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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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장가간 아들이 구촌이 된다더니 한족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인 아들이 어미와 원쑤로 되는게 아닌가 요즘은 그런 생각이 자주드는 나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은 둘도없이 착한 효자이지만 한족말만 하는 며느리를 너무 이뻐하는 아들이 공연히 미울 때가 더러 있으니까 괘씸한 생각에 그런것 같다. 당초에 대학에 붙어 북...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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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2012년 8월,닝샤(宁夏)회족자치구 인민병원 임상의학진단센터가 새롭게 가동되었다. 중국 대서북지역에서 가장 선진적인 설비를 갖춘 이 임상의학진단센터의 책임자인 박문화씨는 미국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귀국한 조선족 여박사이다. 1968년 길림성 연길에서 출생한 박문화는 1991년 연변의학원을...- 뉴스홈
- 정치
- 10923
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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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중국에 '강남스타일'이 없는 이유는?"
중국 언론이 미국 언론의 기사를 인용해 중국에서는 '강남스타일' 같은 음악을 만들어낼 수 없는 이유를 기사로 다뤄 눈길을 끌었다.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环球时报)는 지난 3일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요커'(The New Yorker, 纽约人)에서 보도한 "중국은 왜 강남스타일이 나오지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10.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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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귀국해서 내가 제일 참을수가 없었던 것—아니, 지금 이시각도 여전히 참을수가 없는것은 우리 중국의 소음공해噪音公害이다. 어쩌면 중국인들은 어디가나 그리도 떠들기를 좋아하는지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연길 서시장에 갔는데 총총히 들어앉은 가게마다 크고 작은 나팔장치들에 확성기를 달아...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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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편집자 주: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에 대한 가치판단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합니다. 다만 필자가 소개하는 북에 대한 정보를 통해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사람이란 환경의 제한을 받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어버이날에 자주 불리어 한국인들이 잘 안다는 노래 《어머...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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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따라배워 예의범절을 지킵시다
내가 대한민국에 가서 제일 뚜렷한 차이를 느꼈던 것은 한국인들의 깍듯한 예절문화와 우리 중국인들의 도저히 예의라고 이름할수도 없는 무덤덤이 문화였다. 우리들은 어른이 될 때까지 예의 방면의 교육이 너무 모자랐음을 실로 뼈아프게 깨달은 것이다. 물건사러 시장이나 슈퍼같은데 가더라도 한국에서는 먼저 인...2012.09.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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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뛰며 하나 된다
서울시는 오는 23일(일) 잠실 올림픽보조경기장에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20개 국, 700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모여 ‘제2회 서울시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시에는 15만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살고 있으며, 대부분 이 비전문인력으로 단순 서비스업, 건설업 등 힘든 일에 종사하며 가...- 뉴스홈
- 정치
- 10925
2012.09.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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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비자발급 까다로워진다
국제결혼 비자발급 까다로워진다 정부, 제2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 확정…‘차별금지 기본법’ 제정 정부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차별금지 기본법’을 제정하고 균형잡힌 이민자 정착지원 제도의 시행을 위해 국제결혼의 비자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다.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28일 제12회 외국인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김...-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12.12.01 17:09
-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12.12.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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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인정책기본계획수립 공청회 개최
한국 외국인정책기본계획수립 공청회 지난 11월 9일 한국 서울에서 제2차 외국인 기본정책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였다.이날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인사말에서 미래사회의 환경변화에 한발 앞서 대처하고 세계속의 대한민국으로 더 크게 발돋움 할수 있도록 효률적이고 진일보된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함에 있어 국민, 재한외국인, 전문가 및 리해 관계자들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홈
- 정치
2012.11.30 11:37
- 뉴스홈
- 정치
2012.11.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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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텔렌트 채림, 중국 드라마 "리씨가문" 주인공 발탁
채림, 중국 드라마 "리씨가문" 주인공 발탁 한국 탤런트 채림(33세)이 래년 CC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리씨가문(원제: 李家大院)"의 녀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27일 밝혔다.소속사는 "선(善)을 최고로 여기고 살아가는 리씨가문에 얽힌 미담을 바탕으로 중서(中西)문화의 융합과 희로애락을 그린 작품"이라며 "채림은 극중 아름답고 지혜로운 녀주인공 리씨부인역을 연기한다"고 전했다.리씨부...- 연예·방송
- 10933
2012.11.28 13:54
- 연예·방송
- 10933
2012.11.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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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드림의 승화
“코리안드림”이란 후진국 사람들이 한국에서 가면 떼돈을 벌어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몽환경에 도취된 상태를 이르는 90년대 초반의 신조어이다. 이 말은 전쟁 직후의 한국인들이 미국이 대몽을 이룰 땅이라며 네오내오없이 도미(渡美)를 시도하던 <아메리칸드림>의 파생어라는 설이 근리(近理)일 것으로 본다. 1992년8월의 중한 수교는 조선족 사회의 중대한 전환이었다.두 나라 국경의 장벽에 구멍이 뚫리고 래왕의 ...2012.11.24 19:33
2012.11.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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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민속문화 우리가 지켜가요"
지난 16일, 할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는 조선민족의 전통문화를 잘 알고 또 그것을 소중하게 지켜가기 위해 각 반급에서 '전통문화와의 만남' , '소중한 민속문화 우리가 지켜가요' 등 제목으로 중대회,활동과를 조직했다.저학년은 전래동요, 전래놀이를 통해 민속문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 나아가서 학생들에게 민족문화를 지키고 이어가려는 마음을 심어주었다. 고학년 학생들은 주로 우리민족의 의식주, 전통...-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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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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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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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깔보기 의식》빨리 정화해내야
필자는 중국에서 십여년 생활하는 동안 재중 한인신문, 월간잡지에 정기칼럼 및 수시칼럼을 많이 써왔다.칼럼의 주제는 자연스럽게한국문화와 한국경제, 한국인으로 중국에서 살아가기에 초점이 맞추어졌다.이제 귀국하여 한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재한조선족사회에 관심을 갖고 조선족으로 한국에서 살아가기에 초점이 간다.중국에서 가장 념려스런 문제가 대다수 중국진출 한국인들이 중국인(한족)과 조선족을 깔보는 의식이였...2012.11.21 17:06
2012.1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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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잊혀지고 있는 노천영화
과거 중국인들의 문화레저생활 방식의 하나였던 노천영화(露天电影)는 수세대 중국인들의 공동한 추억이었다. 지난 50, 60년대부터 80년대말까지 노천영화는 줄곧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레저방식으로 특히 농촌에서 큰 인기를 보였다. 스크린 하나, 방영원 한명, 빛 한줄기 그리고 스스로 쪽걸상을 들고 나온 사람들이 노천영화의 주요 구성부분이다. 디지...- 연예·방송
- 10931
2012.11.11 14:17
-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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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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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등불
지난 7월 21일, 중한문화교류협회의 사무국장 루비님이 한국에 온다고 하여 싱록수님이 조직한 모임에 가니 뜻밖에도 <연변일보>사의 장 경률 기자선생님을 만났었다. 1983년부터 룡정시 주재 기자로 계시면서 우리들의 통신 사업을 이끌어 주시던 분이신데 한국에서 만나니 그 기쁨 비할바 없었다. 저의 생애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희망을 안겨 준 것은 무엇이였던...2012.10.27 18:16
2012.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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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장가간 아들이 구촌이 된다더니 한족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인 아들이 어미와 원쑤로 되는게 아닌가 요즘은 그런 생각이 자주드는 나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은 둘도없이 착한 효자이지만 한족말만 하는 며느리를 너무 이뻐하는 아들이 공연히 미울 때가 더러 있으니까 괘씸한 생각에 그런것 같다. 당초에 대학에 붙어 북경으로 떠날때 나는 아들한테 단단히 부탁을 했었다. 꼭 우리민족 여자친구를 사귀라고… 그만치 우리부부...2012.10.23 13:39
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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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2012년 8월,닝샤(宁夏)회족자치구 인민병원 임상의학진단센터가 새롭게 가동되었다. 중국 대서북지역에서 가장 선진적인 설비를 갖춘 이 임상의학진단센터의 책임자인 박문화씨는 미국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귀국한 조선족 여박사이다. 1968년 길림성 연길에서 출생한 박문화는 1991년 연변의학원을 졸업하고 연변병원에 배치되여 임상검진사업에 참가했다. 박문화씨는 조선족 의학계의 쟁쟁한 전문가들인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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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23
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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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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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중국에 '강남스타일'이 없는 이유는?"
중국 언론이 미국 언론의 기사를 인용해 중국에서는 '강남스타일' 같은 음악을 만들어낼 수 없는 이유를 기사로 다뤄 눈길을 끌었다.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环球时报)는 지난 3일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요커'(The New Yorker, 纽约人)에서 보도한 "중국은 왜 강남스타일이 나오지 못하는가?"(Why China Lacks Gangnam Style?)라는 제목의 기사를 인용해 중국 문화계의 단점을 짚었다.신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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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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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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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귀국해서 내가 제일 참을수가 없었던 것—아니, 지금 이시각도 여전히 참을수가 없는것은 우리 중국의 소음공해噪音公害이다. 어쩌면 중국인들은 어디가나 그리도 떠들기를 좋아하는지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연길 서시장에 갔는데 총총히 들어앉은 가게마다 크고 작은 나팔장치들에 확성기를 달아놓고 서로 뒤질세라 떠들어댄다. “조선집에서 한국양말으 팜다 한국 양말으! 십원에 세켤렘다.십원에 ...2012.10.05 12:52
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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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편집자 주: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에 대한 가치판단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합니다. 다만 필자가 소개하는 북에 대한 정보를 통해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사람이란 환경의 제한을 받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어버이날에 자주 불리어 한국인들이 잘 안다는 노래 《어머니의 마음》(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을 필자는 요즈음에야 듣게 되었다. 1930년대에 나온 노래라고 하는...2012.10.01 19:06
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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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따라배워 예의범절을 지킵시다
내가 대한민국에 가서 제일 뚜렷한 차이를 느꼈던 것은 한국인들의 깍듯한 예절문화와 우리 중국인들의 도저히 예의라고 이름할수도 없는 무덤덤이 문화였다. 우리들은 어른이 될 때까지 예의 방면의 교육이 너무 모자랐음을 실로 뼈아프게 깨달은 것이다. 물건사러 시장이나 슈퍼같은데 가더라도 한국에서는 먼저 인사부터 서로 나눈다. 고개를 어느정도 숙여서 물건파는 이에게 먼저 안녕하세요 그러면 물건까지 사주는 고...2012.09.29 12:58
2012.09.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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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뛰며 하나 된다
서울시는 오는 23일(일) 잠실 올림픽보조경기장에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20개 국, 700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모여 ‘제2회 서울시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시에는 15만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살고 있으며, 대부분 이 비전문인력으로 단순 서비스업, 건설업 등 힘든 일에 종사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시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서 정서적 어려움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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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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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