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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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추억 ㅡ북한산행
2013.04.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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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홈장에서 심양팀과 0대0 무승부
- 스포츠
- 10938
2013.04.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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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아안서 규모 7.0 지진 발생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04.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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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와 숨박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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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5
2013.04.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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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축구연합회 “KC리그2013”개막식 성대히 열려
- 스포츠
- 10939
2013.04.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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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3… 최후 1분 버티지 못해 석패
- 스포츠
- 10938
2013.04.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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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등 중조변경거주민 반도전쟁우려심 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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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13.04.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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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 사회봉사를 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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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4
2013.04.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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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춤과 노래로 통하고 싶은가
2013.04.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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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첫홈장, 귀주팀 제물로 승전고 둥둥
- 스포츠
- 10938
2013.04.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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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4대2로 천진송강팀 역전승
- 스포츠
- 10938
2013.04.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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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련패...중경력범에 1대4로 패해
- 스포츠
- 10938
2013.03.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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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아쉬운 역전패... 희망은 보였다!
- 스포츠
- 10938
2013.03.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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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의 12번, 수도 각계 조선족축구팬들
- 스포츠
- 10938
2013.03.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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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 남을것”… 선수단 첫승에 올인
- 스포츠
- 10938
2013.03.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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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추억 ㅡ북한산행
지난 4월21일에 있었던 나의 북한산행, 실로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은 물론,몇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날의 즐거웠던 감회를 떠올릴때마다 설레이곤 한다, 공직원으로 있던 젊은 시절에 워낙 등산에 애착을 가진 나로서는 공휴일휴식날이면 자전거로 1시간정도거리인 시내외곽의 산등성을 ...2013.04.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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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홈장에서 심양팀과 0대0 무승부
오늘 오후 룡정 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년 전국축구갑급련맹전 제6륜 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은 심양심북팀과 멋적은 0대0 무승부를 했습니다. 경기시작부터 량팀은 하프진에서 치렬한 공방...- 스포츠
- 10938
2013.04.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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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아안서 규모 7.0 지진 발생
20일 오전 8시 2분에 중국 사천(四川)성 아안(雅安)시 노산(蘆山)현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 진원의 깊이는 13킬로미터입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이번 지진에서 이미 7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상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상자상황은 지금도 확인중에 있습니다. 지진발생이후 중국 국가지도자인 습근...-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04.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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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와 숨박꼭질
봄이다. 모아산기슭에 사과배꽃이 핀다. 한복을 입은 아가씨들과 여인들, 그리고 또 애들, 봄향기를 찾아, 사과배꽃 구경하러 모아산기슭을 찾는다. 봄이면 아지랑이처럼 그리워지는 내 고향 모아산기슭이다. /동북아, 림장호 촬영가- 뉴스홈
- 정치
- 10925
2013.04.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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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축구연합회 “KC리그2013”개막식 성대히 열려
중국동포축구연합회(회장 이상철)가 주최,주관하는 “KC리그2013”개막식이 2013년 4월14일, 오전11시, 대림운동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KC리그란” ‘Korean-Chinese League’의 영문약자로 중국동포축구리그를 뜻하는데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다. 중국재한교민협회 한성호(韩晟昊) 회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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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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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3… 최후 1분 버티지 못해 석패
조긍연감독은 호남상도와의 원정경기에서 필승을 노렸다. 상도팀을 제압하고 팀의 재정비에 더 신경을 쓰겠다는 계획이였다. 하지만 조감독의 구상이 틀어졌다. 2대3 분패를 당했다. 12일, 호남 익양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호남상도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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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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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등 중조변경거주민 반도전쟁우려심 표해
33.9% "조선반도의 전쟁폭발"을 가장 우려 날로 긴장되는 조선반도정세는 중국의 국토안전와 평화에 위협을 조성하고있다. 《환구시보》에서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중조변경거주민의 생각을 알아보았다. 《환구시보》여론조사중심에서는 4월 10일-12일간 중조변경지역인 료녕성 단동시(주로 도시구역, 동항시 및...- 뉴스홈
- 국제
2013.04.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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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 사회봉사를 위한 MOU체결
[한국인권신문] 11일(목) 사단법인 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와 비영리민간단체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구로출장소(소장 이광종)는 사회봉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의료선교 단체인 (사)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는 1995년 저소득층의 의료 진료봉사를 시작으로 ...-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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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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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춤과 노래로 통하고 싶은가
타인으로부터나 다른 집단과 조직, 나아가 부동한 제도하의 사회로부터 인정과 존경,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하는것은 매개인 그리고 개개인으로 구성된 크고작고를 물론한 모든 집단의 본능적 욕망이다. 조선족은 과연 어떤 민족으로 정의가 될가? 연길에 출장갔다 어느 광장바닥 대리석판에 웬만해서는 눈에 띄지 않게 ...2013.04.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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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첫홈장, 귀주팀 제물로 승전고 둥둥
연변팀 선발진영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시즌 첫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6일 오후 2시,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한국용병 리재민선수의 헤딩꼴에 힘입어 귀주지성팀을 1-0으로 꺾었다. 5일저녁부터 내린 눈으로 경기장안에는 여전히 눈들이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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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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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4대2로 천진송강팀 역전승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제3라운드경기에서 하나같이 똘똘 뭉친 경기집중력으로 선제꼴을 내준 상황에서도 리재민 두꼴, 김기수, 박도우 선수의 각기 한꼴로 4대2로 천진송강팀에 역전승하며 올시즌 첫승을 했다. 31일 오후 3시, 연변팀은 천진 단박경기장에서 천진송강팀과 올시즌 세번째 원정경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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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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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련패...중경력범에 1대4로 패해
23일 펼쳐진 갑급련맹전 2륜경기에서 연변팀은 1대 4로 중경력범팀에 패해 2련패를 했습니다. 마이너스 3점으로 시즌을 시작한후 1륜경기에서 북경팔희팀에 패한 연변팀은 2륜경기에서 중경력범팀과 조우했습니다.비록 연변팀은 경기시작 5분만에 첫꼴을 넣었지만 상대보다 실력차이를 보이면서 련속 4꼴을 내주었습...-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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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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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아쉬운 역전패... 희망은 보였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선제꼴을 넣은 상황에서 아쉽게도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올시즌을 신고했다. 패배였지만 적지에서의 원정경기를 활발한 플레이와 왕성한 투지로 장식한, 희망의 불씨를 심은 인상적인 경기이기도 했다. 17일, 2013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북경팔희팀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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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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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의 12번, 수도 각계 조선족축구팬들
17일,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올시즌 연변팀의 첫 원정경기에 수도 각계의 조선족축구팬 150여명이 열뜬 응원을 펼쳐 명실상부한 연변팀의 12번으로 활약했다. 장춘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북경에 취직차로 나와있던 연변추구자축구팬협회 석지운(27세) 멤버의 기획으로 규합된 이날 연변팀응원단은 6세의 꼬마로부...-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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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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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 남을것”… 선수단 첫승에 올인
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9일 오후 북경에 도착한 연변팀(1, 2팀 포함)은 북경시 조양구 사득공원내에 위치한 인조잔디구장을 빌려 시즌 첫경기와 제12회 전국운동회 남자축구 예선경기에 대비한 훈련을 하고있다. 선수단이 45명이 되고 경기장은 하나이다 보니 훈련은 목적별로 나누어 오전, 오후 두시간씩 진행되고...- 스포츠
- 10938
2013.03.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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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추억 ㅡ북한산행
지난 4월21일에 있었던 나의 북한산행, 실로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은 물론,몇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날의 즐거웠던 감회를 떠올릴때마다 설레이곤 한다, 공직원으로 있던 젊은 시절에 워낙 등산에 애착을 가진 나로서는 공휴일휴식날이면 자전거로 1시간정도거리인 시내외곽의 산등성을 찾아서 등산운동을 즐기곤 하였다, 봄과 여름 가을이면 산나물도 뜯어오고 눈덮인 겨울철이면 시골에 계시...2013.04.25 21:41
2013.04.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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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홈장에서 심양팀과 0대0 무승부
오늘 오후 룡정 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년 전국축구갑급련맹전 제6륜 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은 심양심북팀과 멋적은 0대0 무승부를 했습니다. 경기시작부터 량팀은 하프진에서 치렬한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심양팀의 수비진에 막힌 연변팀은 그렇다할 공세를 조직하지 못했습니다. 심양팀의 역습 ...- 스포츠
- 10938
2013.04.21 19:21
- 스포츠
- 10938
2013.04.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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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아안서 규모 7.0 지진 발생
20일 오전 8시 2분에 중국 사천(四川)성 아안(雅安)시 노산(蘆山)현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 진원의 깊이는 13킬로미터입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이번 지진에서 이미 7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상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상자상황은 지금도 확인중에 있습니다. 지진발생이후 중국 국가지도자인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총리가 중요한 지시를 내려 인원구조를 급선무로 하여 최대한 사상자 수를 줄일 것을 요구...-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04.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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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3.04.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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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와 숨박꼭질
봄이다. 모아산기슭에 사과배꽃이 핀다. 한복을 입은 아가씨들과 여인들, 그리고 또 애들, 봄향기를 찾아, 사과배꽃 구경하러 모아산기슭을 찾는다. 봄이면 아지랑이처럼 그리워지는 내 고향 모아산기슭이다. /동북아, 림장호 촬영가- 뉴스홈
- 정치
- 10925
2013.04.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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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5
2013.04.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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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축구연합회 “KC리그2013”개막식 성대히 열려
중국동포축구연합회(회장 이상철)가 주최,주관하는 “KC리그2013”개막식이 2013년 4월14일, 오전11시, 대림운동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KC리그란” ‘Korean-Chinese League’의 영문약자로 중국동포축구리그를 뜻하는데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다. 중국재한교민협회 한성호(韩晟昊) 회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스포츠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국적을 넘어 축구로써 화합을 도모하는 KC리그 2013 개막을 진심으...- 스포츠
- 10939
2013.04.16 12:34
- 스포츠
- 10939
2013.04.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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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3… 최후 1분 버티지 못해 석패
조긍연감독은 호남상도와의 원정경기에서 필승을 노렸다. 상도팀을 제압하고 팀의 재정비에 더 신경을 쓰겠다는 계획이였다. 하지만 조감독의 구상이 틀어졌다. 2대3 분패를 당했다. 12일, 호남 익양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호남상도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2대3으로 졌다. 막판까지 2대2 동률을 이루다가 경기종료 1분을 남겨두고 상도팀 류흠유선수에...- 스포츠
- 10938
2013.04.16 09:01
- 스포츠
- 10938
2013.04.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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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등 중조변경거주민 반도전쟁우려심 표해
33.9% "조선반도의 전쟁폭발"을 가장 우려 날로 긴장되는 조선반도정세는 중국의 국토안전와 평화에 위협을 조성하고있다. 《환구시보》에서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중조변경거주민의 생각을 알아보았다. 《환구시보》여론조사중심에서는 4월 10일-12일간 중조변경지역인 료녕성 단동시(주로 도시구역, 동항시 및 관전현)와 길림성 연변(주로 훈춘시와 도문시), 통화시(주로 집안시) 18세이상 거주민을 상대로 전화, 온...- 뉴스홈
- 국제
2013.04.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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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13.04.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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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 사회봉사를 위한 MOU체결
[한국인권신문] 11일(목) 사단법인 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와 비영리민간단체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구로출장소(소장 이광종)는 사회봉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의료선교 단체인 (사)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는 1995년 저소득층의 의료 진료봉사를 시작으로 2005년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멀리 페루, 칠레,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선교활동과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3.04.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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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4
2013.04.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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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춤과 노래로 통하고 싶은가
타인으로부터나 다른 집단과 조직, 나아가 부동한 제도하의 사회로부터 인정과 존경,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하는것은 매개인 그리고 개개인으로 구성된 크고작고를 물론한 모든 집단의 본능적 욕망이다. 조선족은 과연 어떤 민족으로 정의가 될가? 연길에 출장갔다 어느 광장바닥 대리석판에 웬만해서는 눈에 띄지 않게 새긴 글을 봤다. 《조선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주로 집거. 열정적이고 손님을 반기며 근로하고 용감하며 ...2013.04.08 12:03
2013.04.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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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첫홈장, 귀주팀 제물로 승전고 둥둥
연변팀 선발진영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시즌 첫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6일 오후 2시,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한국용병 리재민선수의 헤딩꼴에 힘입어 귀주지성팀을 1-0으로 꺾었다. 5일저녁부터 내린 눈으로 경기장안에는 여전히 눈들이 쌓여있었고 날씨도 영상 3-4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연변팀 선수들은 하나같이 똘똘 뭉쳐 90분동안 튼튼한 조...- 스포츠
- 10938
2013.04.08 11:02
- 스포츠
- 10938
2013.04.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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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4대2로 천진송강팀 역전승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제3라운드경기에서 하나같이 똘똘 뭉친 경기집중력으로 선제꼴을 내준 상황에서도 리재민 두꼴, 김기수, 박도우 선수의 각기 한꼴로 4대2로 천진송강팀에 역전승하며 올시즌 첫승을 했다. 31일 오후 3시, 연변팀은 천진 단박경기장에서 천진송강팀과 올시즌 세번째 원정경기를 치렀다. 김홍우, 김현, 리호 등 신진들을 출전시킨 연변팀은 젊은 혈기로 투지를 사르며 그라운드를 누볐...- 스포츠
- 10938
2013.04.01 11:51
- 스포츠
- 10938
2013.04.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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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련패...중경력범에 1대4로 패해
23일 펼쳐진 갑급련맹전 2륜경기에서 연변팀은 1대 4로 중경력범팀에 패해 2련패를 했습니다. 마이너스 3점으로 시즌을 시작한후 1륜경기에서 북경팔희팀에 패한 연변팀은 2륜경기에서 중경력범팀과 조우했습니다.비록 연변팀은 경기시작 5분만에 첫꼴을 넣었지만 상대보다 실력차이를 보이면서 련속 4꼴을 내주었습니다. 특히 우람진 몸집의 중경력범팀의 외적선수 구퉈(古托)가 홀로 3꼴을 성사시키는 동안 신체가 상대...- 스포츠
- 10938
2013.03.25 09:40
- 스포츠
- 10938
2013.03.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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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아쉬운 역전패... 희망은 보였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선제꼴을 넣은 상황에서 아쉽게도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올시즌을 신고했다. 패배였지만 적지에서의 원정경기를 활발한 플레이와 왕성한 투지로 장식한, 희망의 불씨를 심은 인상적인 경기이기도 했다. 17일, 2013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북경팔희팀과의 원정경기로 올시즌의 막을 열었다. 팀의 8명 주력들이 떠나간 자리를 신진들로 메워 축구팬들의 우려를 ...- 스포츠
- 10938
2013.03.18 11:31
- 스포츠
- 10938
2013.03.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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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의 12번, 수도 각계 조선족축구팬들
17일,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올시즌 연변팀의 첫 원정경기에 수도 각계의 조선족축구팬 150여명이 열뜬 응원을 펼쳐 명실상부한 연변팀의 12번으로 활약했다. 장춘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북경에 취직차로 나와있던 연변추구자축구팬협회 석지운(27세) 멤버의 기획으로 규합된 이날 연변팀응원단은 6세의 꼬마로부터 70여세의 안로인에 이르기까지 수도에 진출해있던 조선족사회 각계 축구팬들이 모여 독특한 풍경선을 이...- 스포츠
- 10938
2013.03.18 11:30
- 스포츠
- 10938
2013.03.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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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 남을것”… 선수단 첫승에 올인
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9일 오후 북경에 도착한 연변팀(1, 2팀 포함)은 북경시 조양구 사득공원내에 위치한 인조잔디구장을 빌려 시즌 첫경기와 제12회 전국운동회 남자축구 예선경기에 대비한 훈련을 하고있다. 선수단이 45명이 되고 경기장은 하나이다 보니 훈련은 목적별로 나누어 오전, 오후 두시간씩 진행되고있다. 지난해 성적부진을 털어내고 올시즌 살아남기 위한 선수들의 결연함은 훈련모습에 고스란히 녹아...- 스포츠
- 10938
2013.03.15 15:58
- 스포츠
- 10938
2013.03.15 1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