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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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체험한 만원짜리 관광코스
- 오피니언
- 10944
2014.04.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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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일보 “사랑한마당” 유래와 현황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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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 (5) “출중한 선수 먼저 훌륭한 인간이 돼야”
- 스포츠
- 10938
2014.03.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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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3 )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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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 - 연길(중국) 전세기 항로 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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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3
2014.03.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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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최악 부동산사기안건 공개심리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3.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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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매년 9월 2일을“조선어문자의 날”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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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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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2 )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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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1 )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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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어린이 예경이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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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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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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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 끈끈한 추구 후회없는 인생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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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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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 유람기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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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올해 고속도로 건설규모 435킬로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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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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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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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연길시 관광, 주로 조선족브랜드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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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3.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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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朝僑),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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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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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체험한 만원짜리 관광코스
■ 리성욱 (중국조선족대모임 공모작품) 한국유람길에 오른 우리 부부가 인천항 제 1국제터미널에 도착한 것은 바로 4월 1일 오전 10 시였다. 아침부터 재수 좋게 날씨가 아주 좋았다.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었고 아시아에서도 으뜸간다는 인천대교가 우리의 머리위를 가로 타고 멀리 하늘과 바다사이에 머리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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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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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일보 “사랑한마당” 유래와 현황
2003년 5월 8일“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으며 고고성을 울린 연변일보“사랑한마당”은 생활의 최하층에서 외롭고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불우이웃과 역경속에서도 생의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을 견지하는 불우학생 그리고 그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주는 애심인사들의 사연을 신문에 게재하면서...-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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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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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 (5) “출중한 선수 먼저 훌륭한 인간이 돼야”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지금 축구경기를 재미있게 보다가도 가끔씩 선수들이 심판들한테 트집을 잡는 행위를 보노라면 기분이 잡칠 때가 많다. 아무리 경기장에서 기술이 출중한 선수라 해도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수 없다. 특히 국가를 대표한 선수들라면 이러한 행위는 결국 나라의 망신이다. 돌이켜 보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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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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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3 )
■ 허길성 (전번기 계속)1950년대말 대만으로 쫓겨갔던 장개석의 국민당군대가 대륙의 복건과 광동 지구에서 자주 도발을 감행하면서 “대륙수복”을 떠들어대기도 하고 한국의 비행장을 리용하여 대륙의 동북지구에도 비행기를 파견하여 간첩을 락하시키는가 하면 백성들을 미혹시키는 전단지도 살포하군 하였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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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 - 연길(중국) 전세기 항로 복항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한국)청주행 전제기 항로가 4월 4일부터 통항을 회복하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비행, 항공권 가격은 1680위안이라고 중국 시나닷컴이 28일 보도했다. 연길공항 관계자는 이 항공편은 한국 이스타항공사가 집행하는 것으로 전세기형식으로 운영하며 승...-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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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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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최악 부동산사기안건 공개심리
445채 아빠트를 621차 팔고, 담보물로 해 1000여명에게서 2159만원 사기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 중국 길림성 연길시법원은 연변북송부동산개발유한공사에서 아빠트를 중복다매해 극악한 영향을 끼친 부동산사기 최대안건을 공개적으로 심리했다고 연변정보넷이 보도했다. 공소에 따르면 연변북송부동산...-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3.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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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매년 9월 2일을“조선어문자의 날”로 지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에 연길에서 있은 연변조선족자치주제14기인대상무위원회제9차회의에서 9월 2일을 "조선어문자의 날"로 정할데 대한 결의를 통과했다. 회의에서는 사회적으로 자치민족언어습관을 존중하고 조선어발전의 량호한 분위기조성을 지지하며 민족단결진사업을 추진하고 민족전통을 계승하고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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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2 )
장편실화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허길성 (전번기 계속) 연길현 태양향공소합작사는 단층벽돌집인 작은 건물이였다. 그러니 룡정이나연길같은 도회지의 백화점과는 근본 비교도 안되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다. 우선 해볕이 쨍쨍 내리 쬐는 삼복철이나 눈보라가 쌩쌩 몰아치는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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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1 )
■ 허길성 나의 고향은 조선 함경북도 길주군 갑산동이다. 그러니 나는 조선에서 태여난 셈이고 우리 가정은 조선에서 건너온 월강이주민으로 된 가정이라고 할수 있었다. 두만강을 건너올 당시 우리 가정을 놓고 말하면 조상으로는 할아버지 허윤갑, 할머니 김금심, 아버지 허창준 그리고 어머니 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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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어린이 예경이를 도와주세요
[동포투데이 연변] 연길시 건공소학교 1학년 2반 태예경 어린이, 올해 9살로 한창 학교에서공부하며 친구들이랑 어울리며 지낼 나이지만 금년 3월6일 갑자기 급성림파성백혈병(急性淋巴细胞白血病)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을 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부모님은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았고 의사가 오진을 했...-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3.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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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 끈끈한 추구 후회없는 인생
●김철균 2002년 6월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무패기록으로 조별경기에서 출선돼 16강에 들자 당시 중국 CCTV의 이른바 “축구평논가”들은 한국팀이 “안방”이란 우세로 심판의 덕을 보아 16강에 들었다고 비하하기 시작, 특히 한국축구대표팀이 8강을 거쳐 4강신화를 이룩하자 중국...- 스포츠
- 10938
2014.03.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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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 유람기
■ 이진숙 4년전, 60년 만에 한 번 씩이라는 “호랑이 해” ㅡ 2010년 여름에 우리 양주는 북경에 있는 둘째 딸네와 함께 일본 오끼나와여행을 갔다. 오끼나와는 입본열도 남단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태평양과 남해가 있었고 옛날부터 “유구왕국(流球王國)”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해상기후라 사시장철 봄처럼 따...-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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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올해 고속도로 건설규모 435킬로메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길림신문에 따르면 올해 연변 도로건설의 중점과업은 고속도로건설로 투자규모가 15.6억원, 고속도로 건설규모는 435킬로메터에 달한다. 연변주교통운수사업회의에 따르면 연길-따푸차이 고속도로 연길-룡정(팔도)구간을 완수하는 기초상에서 남은 135킬로메터 되는 부분의 전단계공...-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3.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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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연길시 관광, 주로 조선족브랜드 내세워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변주정부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올해 “두만강지역 관광중심도시” 건설과 “중국조선족 제1가원” 관광브랜드 창조에 모 박고 특색 있는 고품위의 풍경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중국길림망이 11일 보도했다. 올해 연길시에서는 연길모두모아 종합휴가촌 건설을 계속 진행하고 중국...-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3.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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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朝僑), 그들은 누구인가’
‘조교(朝僑)’라고 하면 북한(조선)국적으로 중국에서 장기체류증으로 사는 사람들을 칭한다. 중국에서 그들은 똘똘 뭉쳐서 잘 살았고, 문화대혁명 기간에는 중국국적인 조선족보다 나은 삶을 살기도 했다. 그 당시 조선에 갔다 온 조교의 집에는 십 년 후 한국에 갔다 온 조선족들의 집처럼 조선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쌓...- 뉴스홈
2014.03.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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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체험한 만원짜리 관광코스
■ 리성욱 (중국조선족대모임 공모작품) 한국유람길에 오른 우리 부부가 인천항 제 1국제터미널에 도착한 것은 바로 4월 1일 오전 10 시였다. 아침부터 재수 좋게 날씨가 아주 좋았다.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었고 아시아에서도 으뜸간다는 인천대교가 우리의 머리위를 가로 타고 멀리 하늘과 바다사이에 머리를 파묻어 끝이 없었다. 인천항 터미널 바로 남쪽 문앞에서 우리는 24호선 공공버스를 타고 동인천역에서 내려 ...- 오피니언
- 10944
2014.04.03 17:08
- 오피니언
- 10944
2014.04.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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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일보 “사랑한마당” 유래와 현황
2003년 5월 8일“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으며 고고성을 울린 연변일보“사랑한마당”은 생활의 최하층에서 외롭고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불우이웃과 역경속에서도 생의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을 견지하는 불우학생 그리고 그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주는 애심인사들의 사연을 신문에 게재하면서 사회 각계의 강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매달 2기로 꾸려지는 연변일보“사랑한마당”은 주적십자회...-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1 10:11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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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 (5) “출중한 선수 먼저 훌륭한 인간이 돼야”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지금 축구경기를 재미있게 보다가도 가끔씩 선수들이 심판들한테 트집을 잡는 행위를 보노라면 기분이 잡칠 때가 많다. 아무리 경기장에서 기술이 출중한 선수라 해도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수 없다. 특히 국가를 대표한 선수들라면 이러한 행위는 결국 나라의 망신이다. 돌이켜 보노라면 옛날 우리가 볼을 찰 때에는 절대 안 그랬다. 그때는 대우가 형편없고 몹시 고생스러웠지만 선수들 거...- 스포츠
- 10938
2014.03.29 10:56
- 스포츠
- 10938
2014.03.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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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3 )
■ 허길성 (전번기 계속)1950년대말 대만으로 쫓겨갔던 장개석의 국민당군대가 대륙의 복건과 광동 지구에서 자주 도발을 감행하면서 “대륙수복”을 떠들어대기도 하고 한국의 비행장을 리용하여 대륙의 동북지구에도 비행기를 파견하여 간첩을 락하시키는가 하면 백성들을 미혹시키는 전단지도 살포하군 하였다. 그러자 이에 대비해 인민해방군에서도 대륙의 전략적요충지마다 주요 병력들을 배치했는데 우리 부대 역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9 10:2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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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 - 연길(중국) 전세기 항로 복항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한국)청주행 전제기 항로가 4월 4일부터 통항을 회복하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비행, 항공권 가격은 1680위안이라고 중국 시나닷컴이 28일 보도했다. 연길공항 관계자는 이 항공편은 한국 이스타항공사가 집행하는 것으로 전세기형식으로 운영하며 승객들은 한국 청주공항에 도착한 후 공항 측에서 제공하는 무료버스로 한국 서울시내에 도착한다고 소개했다....-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03.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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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23
2014.03.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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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최악 부동산사기안건 공개심리
445채 아빠트를 621차 팔고, 담보물로 해 1000여명에게서 2159만원 사기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 중국 길림성 연길시법원은 연변북송부동산개발유한공사에서 아빠트를 중복다매해 극악한 영향을 끼친 부동산사기 최대안건을 공개적으로 심리했다고 연변정보넷이 보도했다. 공소에 따르면 연변북송부동산개발유한공사 및 법인대표 최학송은 2008년말부터 2011년 10월까지 채무도피 및 445채 아빠트를 621차 팔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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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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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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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매년 9월 2일을“조선어문자의 날”로 지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에 연길에서 있은 연변조선족자치주제14기인대상무위원회제9차회의에서 9월 2일을 "조선어문자의 날"로 정할데 대한 결의를 통과했다. 회의에서는 사회적으로 자치민족언어습관을 존중하고 조선어발전의 량호한 분위기조성을 지지하며 민족단결진사업을 추진하고 민족전통을 계승하고 민족우수문화와 민족특색경제를 발전시키며 조선어문자사업을 번영발전시키기 위해 9월 2일을 "조선어문자의...-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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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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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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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2 )
장편실화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허길성 (전번기 계속) 연길현 태양향공소합작사는 단층벽돌집인 작은 건물이였다. 그러니 룡정이나연길같은 도회지의 백화점과는 근본 비교도 안되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다. 우선 해볕이 쨍쨍 내리 쬐는 삼복철이나 눈보라가 쌩쌩 몰아치는 엄동철의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근무하니 좋았고또한 항상 깨끗한 옷을 입고 출퇴근을 하니 어느 정도 신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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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9:43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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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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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1 )
■ 허길성 나의 고향은 조선 함경북도 길주군 갑산동이다. 그러니 나는 조선에서 태여난 셈이고 우리 가정은 조선에서 건너온 월강이주민으로 된 가정이라고 할수 있었다. 두만강을 건너올 당시 우리 가정을 놓고 말하면 조상으로는 할아버지 허윤갑, 할머니 김금심, 아버지 허창준 그리고 어머니 김순녀 등 분들이 계셨고 형제들로는 큰형 허길봉, 둘째형 허길룡, 셋째형 허응산이 있었으며 누님들로는 큰...-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2 21:16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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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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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어린이 예경이를 도와주세요
[동포투데이 연변] 연길시 건공소학교 1학년 2반 태예경 어린이, 올해 9살로 한창 학교에서공부하며 친구들이랑 어울리며 지낼 나이지만 금년 3월6일 갑자기 급성림파성백혈병(急性淋巴细胞白血病)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을 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부모님은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았고 의사가 오진을 했을거라고 믿고싶었다고 한다. 3월7일 , 예경이는 연변병원 소아과 주원부에서 약물치료를 받기 시작했...-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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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4.03.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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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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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 끈끈한 추구 후회없는 인생
●김철균 2002년 6월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무패기록으로 조별경기에서 출선돼 16강에 들자 당시 중국 CCTV의 이른바 “축구평논가”들은 한국팀이 “안방”이란 우세로 심판의 덕을 보아 16강에 들었다고 비하하기 시작, 특히 한국축구대표팀이 8강을 거쳐 4강신화를 이룩하자 중국 CCTV의 “한국폄하” 론평은 더욱 노골화되었다. 그러자 중국 연변의 조선족 축구노장었던 이광수옹은 장거...- 스포츠
- 10938
2014.03.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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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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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 유람기
■ 이진숙 4년전, 60년 만에 한 번 씩이라는 “호랑이 해” ㅡ 2010년 여름에 우리 양주는 북경에 있는 둘째 딸네와 함께 일본 오끼나와여행을 갔다. 오끼나와는 입본열도 남단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태평양과 남해가 있었고 옛날부터 “유구왕국(流球王國)”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해상기후라 사시장철 봄처럼 따뜻하고 숲을 이룬 종려나무며 갖가지 아열대 식물과 그 열매들이 함께 어울려 그야말로 한폭의 아름다운 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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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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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올해 고속도로 건설규모 435킬로메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길림신문에 따르면 올해 연변 도로건설의 중점과업은 고속도로건설로 투자규모가 15.6억원, 고속도로 건설규모는 435킬로메터에 달한다. 연변주교통운수사업회의에 따르면 연길-따푸차이 고속도로 연길-룡정(팔도)구간을 완수하는 기초상에서 남은 135킬로메터 되는 부분의 전단계공사를 추진한다. 그리고 302국도 훈춘-도문구간, 대석두-돈화구간, 성급도로 훈춘-황구도로, 현급도로 태평구...-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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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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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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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연길시 관광, 주로 조선족브랜드 내세워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변주정부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올해 “두만강지역 관광중심도시” 건설과 “중국조선족 제1가원” 관광브랜드 창조에 모 박고 특색 있는 고품위의 풍경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중국길림망이 11일 보도했다. 올해 연길시에서는 연길모두모아 종합휴가촌 건설을 계속 진행하고 중국조선족민속원 2기 건설을 다그치며 해란호 종합 관광휴가구 건설을 진행하고 연길 해란호 민속관광휴가구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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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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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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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朝僑), 그들은 누구인가’
‘조교(朝僑)’라고 하면 북한(조선)국적으로 중국에서 장기체류증으로 사는 사람들을 칭한다. 중국에서 그들은 똘똘 뭉쳐서 잘 살았고, 문화대혁명 기간에는 중국국적인 조선족보다 나은 삶을 살기도 했다. 그 당시 조선에 갔다 온 조교의 집에는 십 년 후 한국에 갔다 온 조선족들의 집처럼 조선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쌓아놓고 동네에 나눠주기도 했다. 내 인생에 첫 나일론 양말과 스웨터는 모두 그렇게 얻어 입은 것이다. 오...- 뉴스홈
2014.03.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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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