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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시 새해맞이 문예공연 진행... ‘설 명절 분위기’ 조성

  • 허훈 기자
  • 입력 2019.02.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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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지난 1일, 용정시 새해맞이 문예공연이 용정시 해란강극장에서 펼쳐졌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새해맞이 문예공연은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개혁개방 40돌’ 두가지 주제로 기획됐다. 지난 한해 용정시는 전력을 다해 비곤 퇴치 난관공략 사업을 추진하고 백방의 노력으로 현저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용정시의 대명사이며 아름다운 명함으로 꼽히는 가야금병창은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용정시는 가야금병창으로 기니스세계기록 도전에 성공해 용정의 독특한 매력을 세상에 알린 후 최근에는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 명단에 입선되어 또 한 번 이름을 날렸다. 이외에도 사물놀이, 무용, 가곡, 등 표현형식이 생동하고 기교가 높은 종목들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새해맞이 문예공연은 용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용정시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용정시문화관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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