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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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경찰폭력 집법과 흑인남자 플로이도의 죽음으로 인한 항의시위가 지속됨에 따라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가 성명을 발표하여 "2020년에 미국에서 발생한 일들은 비정상적"이라고 표했다고 당지 시간으로 미국 뉴스 전문(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오바마는 성명에서 "이는 정상이라 할 수 없다. 만약 우리가 자기의 애들이 가장 이상적인 국가에서 자라기를 희망한다고 할 때, 우리는 반드시 더욱 좋게 변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플로이도의 사망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정의가 실현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오바마는 또한 "코로나 19와 경제위기가 우리 주위의 일체를 전복하고 있을 때 생활의 회복을 희망하는 건 아주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수천수만의 미국인을 놓고 말하면 무릇 의료보건 시스템 혹은 사법 시스템에 연루되고 아니면 거리에서 뛰어다니거나 공원에서 구경을 할 때 종족으로 인해 수시로 부동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는 비극적인 것이고 고통스러운 것이며 미칠 것만 같은 것으로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지적했다.

 

미국 역사상의 첫 흑인 대통령으로서 오바마는 한 단락의 말을 공유, 그는 한 아프리카적 미국상인의 말을 인용하면서 "당시 나는 그 동영상을 보면서 울었고 정신적으로 붕괴됨을 느꼈다. 흑인남자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는 것, 이는 사회 시스템이 아주 거만하게 흑인을 압제하고 흑인의 구원요청을 무시하는가를 암시하고 있다. 이는 진정한 비극이다"라고 미국 사회 시스템을 비난하기도 했다.

 

얼마 전 미국 경찰의 폭력집법을 보여준 동영상은 즉시 여론으로부터 물의를 일으켰다. 동영상에는 한 경찰이 아무런 저항도 없는 한 흑인남자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면서 진압, 그 흑인남자는 넘어진 채로 부단히 "숨 쉴 수가 없다"라고 했고 그 뒤로 4명의 경찰이 와도 수수방관했으며 그 경찰은 여전히 흑인남자의 목을 누르면서 시간이 몇분간 흘러갔다. 이윽하여 그 흑인남자가 부축을 받았을 때는 이미 온 몸이 축 늘어졌으며 얼마 안되어 질식으로 사망했다.

 

이 사건은 미국 여러 곳에서 항의시위가 일어나게 한 발단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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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경찰 폭력집법' 美 전 대통령 오바마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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