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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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7일 오후 ‘세 번 맞는’코로나19 백신이 베이징에 사용에 투입되었다.


과학망(科學網)에 따르면 한 번 맞는 백신은 백신과 진료 원가를 절약하는 데 유리하고 두 번 맞는 백신은 양호한 안전성과 사용에 유리하다. 세 번 맞는 백신은 대규모 생산이 쉽고 안전성이 높으며 불량 반응이 낮다.


중국과학원미생물학연구소는 백신을 맞는 회수는 원리와 기술 루트에 따라 다르며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은 한번, 불활성화 백신은 두 번, 재조합 단백질 백신은 세 번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출국해야 할 일이 있어 두 대 혹은 세대를 맞을 시간이 없을 때에는 한번 맞는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 노인들은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더 많을 수 있기에 재조합 단백질 백신이나 불활성화 백신을 선택하여 서로 배합할 수 있다. 연구소는 세 가지 백신의 보호 효과는 모두 같기에 현 상황에서 그 어떤 종류든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맞으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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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세번 맞는’ 백신 사용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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