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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장, 아시아 최대 백사사 숲 수호자들

  • 허훈 기자
  • 입력 2021.12.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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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신장 중가르 분지(新疆准噶尔盆地) 서쪽에 위치한 간자호(甘家湖)지역이 방화(防火)시기에 접어들었다. 이곳에서 근무 중인 신장 타청 지구(塔城地区) 우쑤시 간자호(乌苏市甘家湖) 임장 100명의 간부들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우쑤시 간자호 임장에는 모두 18개의 관리소가 있으며 호림방화, 임지·임목, 야생 동식물, 초원 관리와 보호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임장 설립 55년래 여러 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지금은 임업소 직원들도 더 이상 이전처럼 도보 혹은 말 타고 순찰하는 것이 아니라 4륜 오토바이를 타고 순찰하고 있으며 순찰 범위도 크게 늘어났다.

 

간자호 임장이 지키고 있는 이 숲의 식생은 백사사(白梭梭)를 군종으로 하는 사막 관목림으로 식물 종류가 약 110여종에 달하며 총면적은 392만무에 이른다. 이 관목림은 중국 제2의 사막인 구얼반통구터(古尔班通古特) 사막의 남진을 막는 중요한 생태계 장벽으로 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잘 보존된 백사사 숲이 있어 생태적 의미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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