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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고로드 새벽 폭발로 5명 사망‥러 “우크라이나 침략”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2.07.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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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국경과 인접한 러시아 벨고로드 주지사에 따르면3일 새벽(현지 시간) 벨고로드시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울렸다.


크리샤스 러시아 연방 헌법위원회 위원장은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벨고로드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직접적인 침략 행위로 군사적 수단을 포함해 가장 가혹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 측이 공개한 소식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벨고로드주 이른 아침 폭발로 5명 사망, 미사일 잔해 도심에 추락


러시아 벨고로드 주지사는 현지 시간으로 7월 3일 새벽 우크라이나 내에서 발사한 도트-U 미사일 3발을 러시아군이 모두 요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중 하나가 인구 밀집 지역에 떨어져 폭발하면서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3명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에서 인근 지역으로 대피했다.


또한 이 폭발로 건물 21채와 단독 주택 40채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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