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중국 과학자들이 발견한 코로나19 치료 신약이 국가발명특허를 받았다고 13일,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특허설명서에 따르면 10uM(마이크로몰/L)의 펩티드가 코로나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배수는 1만5393배다.
특허 발명자인 베이징(北京)화공대 생명과학과 기술학원 원장인 통이강(童貽剛)교수는 "현재까지의 연구 수치로는 이 약물의 코로나19 억제 능력이 인류가 발견한 코로나19 억제제 중 최상위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