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1월 병력 6,500여 명 항공기 26대 장갑차 341대 손실

  • 화영 기자
  • 입력 2023.02.07 21: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7일 러시아군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무기 장비를 계속 타격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의 1월 인명피해가 6,500여 명에 이르며 항공기 26대, 장갑차 341대 등 무기 장비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쇼이구는 관련 콘퍼런스콜에서 "러시아군은 키예프에 공급하는 모든 무기와 장비를 계속 파괴하고 있으며, 그 수송로와 진지에서의 타격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전례 없는 규모의 군사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손실을 보았다고 지적했다.

   

쇼이구는 "우크라이나가 지난 1월에만 군인 6,500여 명, 항공기 26대, 헬기 7대, 드론 208대, 탱크와 장갑차 341대, 다연장로켓 40문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우크라이나, 1월 병력 6,500여 명 항공기 26대 장갑차 341대 손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