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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시진핑 만날 준비돼 있다”

  • 허훈 기자
  • 입력 2023.03.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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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기(우크라이나)서 그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2년 내내 중국 지도자와 어떤 연락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앞서 EU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EU가 시진핑 주석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하일 포돌리아크 젤렌스키 대통령 고문은 양자 회담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시진핑 주석과의 전화 회담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서방 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한 뒤 키예프에 전화 통화를 준비하거나 약속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젤렌스키가 중국 지도자를 만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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