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동포투데이] 미 전문가 로버트 팔리는 19포티파이브에 기고한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정계 복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현재 정책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자는 트럼프가 여전히 미국 정치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블라디미르 푸틴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외교 정책은 계속해서 공화당 내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팔리는 트럼프에 대한 소송이 성사될 경우 2024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이기면 모든 게 가능하다는 게 팔리의 생각이다.


현재 미국 정치권에서는 이례적인 대외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대다수 후보에게 대외정책 어젠다를 자신의 강령에 붙이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2024년에는 모든 것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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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문가, 우크라이나에 실망스러운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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