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日 방위성, 중국 군함 5척 소야해협 항해

  • 화영 기자
  • 입력 2023.05.09 22:1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6666.png

 

[동포투데이] 일본 방위성은 5~6일 중국 군함 5척이 소야해협을 항해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해군의 055형 1만t급 구축함인 라싸(拉萨)함, 052D형 구축함인 구이양(贵阳)함, 치치하얼함(齐齐哈尔)과 054A형 호위함인 짜오좡(枣庄)함, 903형 종합 보급함인 타이후(太湖)함으로 구성된 함정 편대가 5~6일 소야해협을 통과해 일본해에서 오호츠크해로 진입해 활동했다.


선박 5척은 5일 오후 8시 전후에서 6일 0시 전후로 홋카이도 레분섬 북서쪽 약 40㎞ 해상에서 북동진해 소야해협으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5척 외에 정보수집함 1척은 5일 쓰가루해협을 통과해 태평양 쪽으로 향했다. 정보수집함은 5일 오후 4시를 전후해 아오모리현 탓피사키 남서쪽 약 30㎞ 지점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해 태평양으로 항해를 이어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과 초계기가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日 방위성, 중국 군함 5척 소야해협 항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