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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기업가 “우크라, 러시아에 패했지만 세계 언론은 침묵”

  • 화영 기자
  • 입력 2024.10.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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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파일 공유 사이트 '메가업로드' 설립자인 유명 기업가 김 닷컴(Kim Dotcom)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미 러시아에 졌지만 세계 언론은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올 때까지 키이우 후원자들이 바보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도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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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닷컴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졌다! 그러나 미국 대선 전에 언론이 이를 보도하면 민주당은 철두철미한 바보처럼 보일 것이다. 나토, EU,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수십억의 '망설임 없는 지원'과 '필요한 만큼' 지원을 제공한 모든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라고 썼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11월 5일에 실시된다. 민주당 후보로는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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