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조선족 각계 대표 신년하례회 개최
(인사말을 전하는 베이징 조선족기업가협회 이춘일 회장 사진 : 중국국제방송)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베이징 조선족 각계 대표 신년하례회가 2월7일 베이징시 교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리덕수(李德洙) 중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과 김성화(金星華)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기관당위 상무서기, 장학빈(张学斌) 베이징시민족친목회 비서장을 비롯해 중앙 및 베이징의 국가기관, 과학기술계, 기업계, 문화계, 학술계, 민간단체의 조선족대표 30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리덕수 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 사진 : 중국국제방송)
신년하례회에서는 먼저 지난 한해 베이징 조선족 사회의 10대 뉴스와 활약상을 영상으로 돌이켜보았다.
베이징 조선족기업가협회 이춘일(李春日)회장은 인사말에서 베이징 조선족사회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해 준 베이징 민족연의회를 비롯한 귀빈,그리고 행사진행에 협조해 준 각측에 사의를 표했다.
(축사를 하는 김성화 민족사무위원회 기관당위 상무서기 사진 : 중국국제방송)
김성화(金星華) 민족사무위원회 기관당위 상무서기와 장학빈(张学斌) 베이징시 민족친목회 비서장은 축사에서 지난 한해동안 베이징 조선족 각계가 이룩한 성과와 베이징시의 번영과 발전에 한 기여를 높이 긍정하면서 새해에 조선족 각계 대표 인사 모두가 소원 성취하길 바란다는 새해인사를 전했다.
(조기련 이춘일 회장, 베이징 민족친목회 장학빈 비서장에게 감사패 증정 사진 : 중국국제방송)
(자선판매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애심여성네트워크 애심여성들 사진 : 중국국제방송)
이에 앞서 이번 신년하례회의 하이라이트의 하나인 사랑의 자선판매와 경매행사가 진행되었다. 기업, 단체, 개인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협찬한 상품들은 판매와 경매를 걸쳐 수익금 전액이 정음우리말학교에 기부된다.
(정관장 베이징 판매처 서길군(徐吉军)경리, 1600원에 와인 낙찰 사진 : 중국국제방송)
(정음 우리말 학교 고급 회화반 원예림 어린이 사진 : 중국국제방송)
정음우리말 학교 고급회화반 원예림 학생은 베이징에서 태어나 한족학교에 다니지만 정음우리말학교에서 우리말과 글을 배우기 때문에 민족언어를 구사할수 있다면서 정음학교를 후원해 준 조선족 각계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신년하례회에서는 "노인,어린이들과의 사랑의 동행"을 주제로 처음으로 사랑기부나눔행사가 펼쳐져 노인을 존중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조선족의 미덕과 조화사회를 지향하는 염원을 보여 주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공연만 선보이던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윷놀이, 화토, 장기, 바둑 등 민족전통놀이로 명절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윷놀이 사진 : 중국국제방송)
(윷놀이 사진 : 중국국제방송)
(장기를 두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 : 중국국제방송)
베이징시 민족친목회가 주관하고 베이징 조선족기업가협회가 주최한 이번 신년하례회는 수도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선족 각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정음우리말학교 어린이들의 특별무대 사진 : 중국국제방송)
(현장일각 사진 : 중국국제방송 )
(상품을 받아안은 유희 참가자들 사진 : 중국국제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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