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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외도주 관리의 전 아내 미국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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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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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국외도주 관리의 전 아내 미국서 체포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저비양식관리 본회사의 국외도주범 쵸우젠쥔(乔建军)의 전 아내 조우스란(赵世兰)이 미국 워싱턴 주 뉴캐슬에서 체포되었다고 3월 18일, 중국청년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비양식관리 본회사의 전직관원이었던 쵸우젠쥔과 그의 아니는 사기로 미국의 투자이민비자를 발급받았으며 돈세탁으로 미국 워싱턴주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51세인 조우스란은 지난 화요일 미국 시애틀에 있는 연방법원에 나타났다. 조우스란은 중국정부의 요구에 의해 이미 구류되었고 보석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었으며 기소문에는 쵸우젠쥔과 조우스란은 중국저비양식 본회사의 공금 수억위안을 탐오, 돈세탁을 하여 미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한편 미국에서 조우스란과 이혼한 죠우젠쥔은 현재 여전히 미국내에 숨어있으며 미국당국의 추적속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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